금남정맥 4차 덕목재~함박산~큰서문다리재(용천재)~용화사 15.05.08 -1

 

산행지: 낙남정맥 4차 덕목재~함박산~큰서문다리재(용천재)~양화리입구

일   시: 2016년 5월 8일(7일 무박출발)                                                   

거   리: 23.85km                                                                                  

 

들머리: 덕목재(충남 논산시 양촌면 산직리 일원)               

날머리: 양화리(충남 논산시 상월면 상도리 317-1번지 일원)

 

시간대별 진행

02:30 - 들머리 도착 => 02:53 - 산행 시작 => 03:01 - 신축 공사현장 => 03:27 - 깃대봉 => 04:08 - 함박산

 => 04:30 - 황령재 => 04:57 - 대목재 => 05:09 - 353봉 => 05:32 - 천호산 => 06:11 - 86번 철탑 =>

06:35 - 아침식사 => 07:06 - 산행시작 => 07:18 - 능선종점안내판 => 07:24 - 천마산 =>

07:39 - 천마정, 금바위 => 07:57 - 248봉 => 08:08 - 양정고개 => 08:17 - 철도고가 => 08:19 - 엄사초교 =>

08:26 - 엄사리 => 08:44 - 철탑 => 09:42 - 향적산갈림길 => 10:23 - 출입금지구역안내판 =>

11:06 - 헬기장 => 11:37 - 큰서문다리재 => 12:00 - 연화당 => 12:08 - 양화리 입구(산행종료)

 

 

총 산행시간 -- 09:14분

산행시간  -- 7:59분

휴식시간  -- 1:15분

 

 

산행후기

동생과 잠실야구장엘 다녀오고 다시 산행을 가려니 쪼매 피곤하지만 그래도 가야지요.

잠실에서 바로 가려했지만 시간상 다시 부천으로 와서 출발합니다.

일전에 계룡산을 산행했었던 구간이 좀 중복됩니다.

생각보다 날씨가 쌀쌀했으나 낮에는 햇님도 반짝 더위에 ~~~~ㅠㅠ

조망은 그런데로 괘안했고 계룡산이 바로 코 앞까지 다가왔습니다.

다음번엔 천단을 구경할 수 있겠네요....ㅋ

하지만 도착시간상 더 진행을 해도 괘안했겠는데 좀 아쉽습니다.

컨디션이 안좋았는데 등로는 그래도 좋아서 산행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황당한 경우는 양재에 도착해서 주차장요원때문에 애를 먹었네요...ㅋ

 

 

 

 

 

 

 

 

들머리에 도착해서.

 

늦은시간이라 호남고속도로도 한산합니다.

 

다함께 인증샷을 찍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산행을 하는 우릴 응원하는 거지요...ㅋ

 

 

건물을 새로 짓고 있습니다.

 

 

황산정상안내판

아마도 지도상 깃대봉을 표시한것 같습니다.

 

 

함박산까지는 땀 좀 내고요.

 

함박산정상안내판

 

멀리 논산의 야경이~

 

함박산 정상에서 잠시 쉬고 출발을 하는데 이곳으로 가시면 알바입니다.

앞쪽 활공장에서 바로 치고 내려섭니다.

급오름에 내름입니다.

 

아마도 이분은 페러글라이딩을 하셨던 것 같은데,

 

 

 

황산벌전투안내판

역사의 현장입니다만 시간상 조망은 힘들고 상상만으로 걍~

 

 

황령재

 

 

황령재에서 조금 내려서서 모래적재소 옆으로

 

 

 

생각보다 경사가 있는 곳이 여러곳입니다.

로프가 많이 잘 가춰져있네요.

 

쉬어가시라고 요렇게 팔각정도 있고

 

대목재안내판

 

 

353봉정상안내석.

누군가 써 놓았습니다.

 

하늘도 열리고 있네요.

 

 

철탑이 참 많은데 대목재이후부턴가 산행중에 신경쓰이게 계속 소음이 납니다.

 

 

 

 

천호산 정상에서 본 조망~~

 

천호산

따로 정상안내판은 못보고 이것만...

 

 

불이 났었는지 온통 불에탄 자욱들입니다.

 

 

일출을 보려 조망터를 찾으며 왔는데 ~~~ㅠㅠ

 

이정도에 감사를 하며....

 

 

 

 

 

 

 

 

산행중 출입금지로 줄을 쳐놓았는데 농장입니다.

우회하기로 하고 내려서면 이런 임도를 잠시.

 

이렇게 따라오면

 

폐건물 좌측으로 고고씽~~

 

 

이곳에서 아침을 먹기로 합니다.

 

오늘도 비빔밥.

좀 짠듯하지만 그래도 맛있게 드십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