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정맥 4차 덕목재~함박산~큰서문다리재(용천재)~용화사 15.05.08 -2

 

식사를 끝내고 다시 산행을 이어갑니다.

 

 

드디어 멀리 계룡산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비알을 올라 두리봉에

 

능선종점안내판

 

천마산정상안내판

 

또 누군가 써 놓은 정상안내석

 

멀리 국사봉(향적산)도 보이고,

 

철탑 밑 계단으로

 

 

 

팔각정과 금바위도 있습니다.

 

 

시원한 조망입니다.

 

계룡시내도 보고

 

 

248봉정상안내판

 

 

 

양정고개

이곳에서 길 건너 양정슈퍼쪽으로 진행

 

양정고개에 있는 안내판

 

바로 옆 지구대를 지나쳐

 

 

양정슈퍼를 지나 계속 직진

 

철도길을 건너 계속~

 

 

엄사초등학교를 지나 끝에서 좌틀.

 

요 길까지 나온 후 직진 산까지....

 

 

 

일전엔 계단이 없었는데 만든지 얼마 안되나 봅니다.

 

금남정맥안내판이 입구에 있습니다.

 

청송약수터삼거리안내판

예전엔 이곳에서 엄사리 방향으로 틀어 알바를 좀 했습니다.

 

철탑을 지나고

 

 

출입금지안내판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어마무시한 경고판입니다.

 

 

나중에 보니 시간도 충분히 여유가 있었고 향적산까지 다녀 올걸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암튼 여기서 우틀로 들어갑니다.

 

한참을 된비알에 땀을 쏟고야 계룡산이 훤이 보이는 암릉부에 당도합니다.

 

계룡대랍니다.

이런거 찌그면 잡혀갈지도....ㅋ

 

 

힐링팀을 만나 잠시 사진도 찍고 출발하려다 시간상 여유있게 배낭털기도 하고....ㅋㅋ

 

 

아래는 금강대학교

 

 

암릉 바로 뒤 출입금지안내판 뒤 우측으로....

근데 이곳이 멘재인가?

 

요런거 많습니다.

 

헬기장

 

서문다리재

이곳에서 우측의 등로는 정맥마루금이고 좌측 현수막쪽이 하산길

 

중간 머리봉쪽 등로

 

항상 볼때마다 거시키합니다.

 

내려서던중 갈림길도 있네요.

 

친절하게 안내판도 만들어 놓고

연화당이라는데 절인지....

요리로 나와서

 

길을 따라서 쭈욱~

 

 

도로까지 나왔습니다.

 

버스가 보이고

 

양화리버스안내판이 있는데 한참 쉬어가며 기다립니다만

아쉽게도 알탕을 할 곳이 없습니다.

내려서던 중에 계곡이 있는데 그곳에서 하고 내려왔어야 했는데....

모두들 기다리시면서 농담삼아 하시네요..ㅋ

 

뒷풀이식당

 

 

사정상 모두 상반신만 씻고

 

 

오리백숙

전체적으론 음식은 맛있었는데 사장님의 써빙실력은 쪼매 거시키했네요.

 

전날 숙취로 고생을 많이했는데 그래도 다행이 산행이 좀 편해서 거시키했습니다.

맛있게 음식을 먹고 양재에 도착했는데 약 5시30분 그런데 문제는 무료로 나가려면 7시는 되어야 합니다.

한참을 기다렸는데 주차장관리인의 거시키로 8시가 넘어서 나올 수 있었네요.

본인 임의대로 누구는 내보내고 우리는 몬나간다네요.

그 넘만 아니면 그냥 잘 끝났을텐데 에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