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기맥 2차 수망령~금원산~바래기재 19.03.10 일기예보엔 비가 있습니다. 그리 많지는 않으리란 예보, 간만에 우중산행...ㅋ 어차피 준비는 늘 비슷하니, 하지만, 설경(雪景)... 뜻밖에 하늘의 선물, 그저 감사하고 또 감사하는 마음으로 진행을 합니다. 옷은 다 젖어서 좀 춥고 거시키하지만 거리도 짧고 부담없으니 올 마지막일지도 .. 진양기맥(19.02.24~) 2019.03.12
진양기맥 1차 영각사~남덕유산~수망령(용추계곡) 19.02.24 기맥은 안하려 했었는데...ㅋ 암튼 새로이 시작을 했습니다. 이곳도 무사히 즐겁게 끝을 냈으면 좋겠네요. "진양기맥이란" 백두산에서 시작하여 북한땅을 지나고 설악산, 태백산, 덕유산을 지나 지리산을 향해 남으로 달려가던 백두대간상의 마루금이 남덕유산에서 동남쪽으로 가지를 쳐.. 진양기맥(19.02.24~) 2019.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