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정맥(完)

금남정맥 1차 모래재~연석산~큰싸리재(중리) 16.03.27 -2

byun4do 2016. 3. 31. 13:13

 

 

 

운장산 서봉정상안내석

칠성대라 씌여있네요.

 

 

 

 

 

 

 

 

 

서봉서 본 운장산과 중간에 무신바위라 했는데,

 

 

잠시 이름모를 새하고 데이트도 하고,

가지고 있던 행동식을 주니 잘 먹습니다...ㅋ

 

서봉서 열심히 인증샷을 찍네요.

 

 

운장산이 지척이어서 정맥길은 아니지만 다녀옵니다.

여기서 본진과 헤어집니다.

결과적으로 본진은 계획되로 작은싸리재로 하산했지만 전 시간상 큰싸리재로 하산을 하게됐습니다.

 

 

 

운장산정상안내석

서봉도 이곳도 산이나 봉이 아니고 대입니다.

 

 

 

 

 

 

서봉이 참 멋지네요.

 

 

활목재란 곳은 걍 지나친듯

 

 

오늘에 알바코스.

등로 우측으로 띠지도 있고 길도 선명합니다.

암 생각없이 내려서는데 또한 운장산휴게소도 보이고해서, 하지만 산경표상 등로는 아니라고 해서 살펴보니 다릅니다.

다시 이곳으로 올라서 직진해서 내려섰는데 길도 험하고 굳여 그렇게 갈 것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냥 길을 따라서 가시는게 편안합니다....ㅋㅋ

 

내려서는 길이 조금 거시키합니다.

 

암튼 피암목재, 운장산휴게소에 다 왔네요.

 

피암목재

 

그래도 저는 정상코스를 밟고 왔는데 이형님들은 더 알바를....ㅋㅋㅋ

 

고개에서 좌측으로 내려서다 이 안내판에서 우측으로 고고~~

먼저 가셨던 일행이 기다리시네요...ㅋ

이곳에서 맛난 행동식으로 보충하고 고고~~

 

 

675봉정상안내판

 

 

 

왠 돌들이 많은가 했더니....

 

무슨 지맥이라고 쓴것 같은데 지도상엔 안나옵니다.

 

성봉정상 헬기장

 

성봉정상안내판

왜 성봉인고 했더니 예전에 이곳에 성터가 있어서 그렇게 이름이,

산행중 성터를 보게됩니다.

 

 

 

 

지나온 마루금과 바위위에 우물이.ㅋㅋ

블러그에 이 사진이 많이 올라 온다는데....

 

 

 

 

 

 

 

 

 

 

 

 

 

 

 

 

 

장군봉정상안내석

 

 

장군봉을 지나면서부터는 이런 암릉이 여러곳 나타납니다만 정비를 잘 해주셨네요..ㅋ

 

 

 

 

 

 

 

 

 

 

장군봉을 돌아보고,

 

 

 

 

 

 

 

 

 

 

 

 

 

 

 

 

물개바위같아요.

 

 

 

 

 

 

 

또 장군봉입니다.

지도상엔 이곳이 북장군봉이라고 나타납니다.

 

 

해골바위로해서 구수리로 하산할 수 있지요.

 

팀장님도 좀 지치셨나?

 

큰싸리재안내판

 

원래 계획은 이곳을 지나 작은싸리재로 하산하는 것이나 시간상 이곳으로 하산합니다.

앞 사람들은 작은싸리재로 하산....

 

 

 

 

넓직한 임도로 한참 내려서고

 

염소를 방목하는 곳입니다.

 

중리경로당.

오늘에 산행은 이곳에서 끝.

 

뒷풀이식당으로 이동해서 개울에서 알탕을

 

참고로 팀장님과 저만 풍덩~~~ㅋ

물 엄청 차가워 쪼까 거시키했습니당...ㅋ

 

전 이 강아쥐,

아니 개님의 표정이 정말 환상임다.

 

여름엔 죽이겠네요....ㅎ

 

김치찌개로 맛나게,

 

 

가까우니 좋더군요, 늦게 출발해도 상경이 빠르니....ㅋㅋ

암튼 금남정맥도 얼마 안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