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설 마루금과 약간 좌측에 백병원 넘어 갈 엄광산까지....
곳곳에 전망대가 있습니다.
그만큼 조망이 좋다는 말이지요~~ㅋ
삼각봉 정상 안내석
이번엔 내려서면서 안내석이 얼마나 무거울지에 대해 거시키 하십니다...ㅋㅋ
낙동강 하구 을숙도 철새도래지도 보이네요.
잠시 쉬면서 찾아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맥길은 한효아파트 쪽으로
트렝글이 뭔 봉이라고 알려주는데 나중에 보니 갓봉이라 나옵니다만 암 것두 없습니다.
헬기장을 지나고
중간에 나무로 자연보호란 안내판을 만든 봉우리를 넘어왔는데 e산경표엔 그것이 등로로 되 있는데 나중에 내려서니
살짝 등로를 벗어났습니다.
아래에서 산으로 올라가는 등로와 옆으로 우측방향의 등로가 있는데 우측 등로를 이용해야~~
12번 송전탑
임도의 정자
알바입니다. 살짝 등로를 벗어 났네요.
알바도 모르고 직진,
개금우드쪽으로 진행하다 다시 올라옵니다.
지도를 보니 개림초등학교 방향으로 진행을 하면 다시 합류하는 임도를 따라서 우측으로
대장님과 함께였는데 잘 못 띠지를 붙였다고 회원들이 알바 할까봐 등로를 거슬러 올라갑니다.
아무나 대장이 아닙니다...ㅋ
이곳도 등로인데 전 e산경표가 알려주는 등로로,
조금 더 내려서면 있는,
반도보라아파트 방향으로~
돌탑을 지나고
14번 송전탑
군 시설물을 지나고
안내판을 지나
LG아파트도 보이고
이곳에서 우측으로
철조망에 띠지를 많이도 걸었네요.
계속 넘어 직진
앞 도로에서 전 우측 개림중학교 방향으로 진행
중학교 후문을 들어가고
학교를 가로질러
LG아파트 1, 2차 사이 도로로 진행
가야 할 백병원이 바로 앞으로 보이고
동서고가 밑 로뎀안경원 옆 승승삼겹살 쪽으로
승승삼겹살 중간길로~
여기서 좌측으로
철도 철조망 옆으로 진행
대장님과 통화 후 잠시 왔던 길을 돌아 갔다가 오니 형님이 가시고 계시네요...ㅋ
철조망을 벗어나면 정면으로 보이는 방향으로 직진.
개금역 지하도를 지나서
개금역을 지나 돌아 본 개금초교
띠지를 훼수 한다고 헤어진 대장님을 다시 만났습니다...ㅋ
백병원 우측 길로 고고~
계속 고~~
GS25 옆으로 계속....
하지만 덥고,
힘들고,,
편의점에서 시원한 맥주로 ~~~~ㅋㅋㅋ
잠시 쉬어갑니다.
올라서는 길도 경사가 심한데 눈이 많이 안 오길 다행입니다...ㅋ
앞 벽화에서 좌측
참 옛날식 건물입니다.
정감있는~~
다시 좌측
입구에서 우측 등로로
좀 올라서면 넓직한 임도를 만납니다.
바로 앞으로 등로가 있는데 맥길이 아니라고 생각되 좌측으로 더 올라갑니다.
아래사진.
다시 등로로 올라가기 전 임도를 돌아보고
여기서 정상까지는 또 한참을 씩식거리며 오릅니다.
임도를 내려다보고, 많은 분들이 다니시네요.
약 20여분을 올라와 마주한 돌탑.
이곳이 엄광산인줄 알았는데....
바로 진행방향의 좌측에 있는게 엄광산이라는데 나중에 우측으로 맥길을 더 진행하면 엄광산 정상석이 있습니다.
신영도대교(부산항대교)
구영도대교(남항대교)
주민께서 알려주시는데오른쪽 송도해수욕장 방향에 바다에 있는게 케이블카,
끝자락에 두도와 안남고원임.
광안대교와 광안리 방향
이게 원 엄광산 자리의 삼각점 이라는데....
정작 정상석은.
마지막 회차에 넘어야 할 구덕산과 기상관측소가 있는 시악산
우측으로 좀 더 진행을
다시한번 인증샷을~
이 낙동정맥을 끝으로 1대간 9정맥을 모두 끝내시는 선배님들이 많아 이렇게 소형 현수막까지 제작 해
열심히 인증샷을 남깁니다.
부러운 일입니다...ㅋㅋㅋ
엄광산 정상 안내석
"엄광산(嚴光山)은 부산광역시의 서구 동대신동 북쪽에 있는 산이다(고도 : 505m). 부산진구 개금동과 동구 좌천동의 경계를 이룬다.
금정산지의 주능선에 있는 산으로 전형적인 노년산지이다.
『동래부지』(1740)에 보면, "엄광산은 부(府) 남방 30리에 있으며 위에 구봉이 있고 아래에 두모진이 있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이 산은 북쪽으로 백양산과 마주하며, 남쪽으로는 구덕산과 이어지고 한때 고원견산(高遠見山)으로 불렀다.
우리의 옛 사료에는 이 지명에 대한 기록은 보이지 않고, 엄광산 지명이 수록되어 있다.
고원견산의 의미는 멀리까지 바라볼 수 있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지명으로 일제강점기에 생겨난 지명으로 보인다.
1995년 우리지명 바로 찾기운동에 따라 엄광산으로 지명을 고쳐 부르게 되었다.
" [네이버 지식백과] 엄광산 [嚴光山, Eomgwangsan] (한국지명유래집 경상편 지명, 2011. 12., 국토지리정보원)
정상석 바로 옆에는 정자도 있는데 정자 현판이 무심정이....
모징~~~ㅋㅋ
꽃마을에 다다라서
이곳도 많은 사람들이 모이다 보니 많은 음식점들이 즐비합니다.
시원한 콩국수에~~~ㅋㅋ
막끌리 한잔이~~
초입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좀 더 내려서야~
꽃마을 입구 옆 주차장
이리 내려서면 주차장으로 가나 했더만 막혀있습니다,
다시 빽도...
먼저오신 형님들은 예의 맥주로 ~~
산행이 모두 끝이 났습니다만 일단 시원한 맥주부터 한잔~~
멀지안아 조금 이동해 목욕탕으로~~
그런데 타월도 없습니다.ㅋ
버스가 정차하지 못해 조금 걸어서 뒷풀이식당으로 이동합니다.
구덕운동장을 지나고
수육백반이랍니다.
고기도 많이주고 좋다했는데....
수육백반은 고기를 따로주고 나중에 국물만...
그래서 말아 먹으라는~~~ㅋㅋㅋ
좋다 말았습니다..ㅎ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네요~~^^
뒷풀이식당.
이렇게 이틀간의 산행이 모두 끝이 났습니다.
그래도 멋진 조망으로 잘 지낸 이틀이었고 마지막 회차만 남았는데 좀 아쉽네요.
'낙동정맥(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낙동정맥 22차 구덕령(꽃마을)~구덕산~몰운대 17.09.17 -2 (0) | 2017.09.22 |
---|---|
낙동정맥 22차 구덕령(꽃마을)~구덕산~몰운대 17.09.17 -1 (0) | 2017.09.22 |
낙동정맥 21차 산성고개~백양산~구덕령(꽃마을) 17.09.03 -1 (0) | 2017.09.04 |
낙동정맥 20차 캠프장사거리~금정산~산성고개 17.09.02 -2 (0) | 2017.09.04 |
낙동정맥 20차 캠프장사거리~금정산~산성고개 17.09.02 -1 (0) | 2017.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