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完)

낙동정맥 22차 구덕령(꽃마을)~구덕산~몰운대 17.09.17 -1

byun4do 2017. 9. 22. 08:53

 

이제 마지막 낙동정맥입니다.

예보상 토요일부터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많이 올 것이란 말에

토요일 땜방을 걸르고 출발했는데 결과적으로 갔었어야 했습니다, 비가 안와...ㅠ

암튼 숙제는 다음 기회로 미루고 정맥이 또 한가지가 끝났다는 안도와(?) 아쉬움등이 남네요.

그래도 생각보다 비가 많이 와 카메라가 걱정이었는데 다행이도 사고없이 끝이 났습니다.

등로는 역시 도심의 알바에 조심한다면 큰 어려움은 없고,

 하루종일 비와 안개로 조망은 ~~~꽝~!

함께 하신 형님들중 1대간 9정맥이 끝나는 분들이 많아 오늘은 축제 분위기 입니다.

즐거운 이 날을 모두 행복하게 보내시니 보는 저도 덩달아 즐겁습니다.

무사히 대간과 정맥을 끝내신 형님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전 아직 두개나 남아있어 좀 더 미뤄야 겠지만요...ㅋ

 

무슨휴게소 이름이,

처음엔 어리둥절했는데 기사님이 남해고속도로를 이용해 내려오셨네요.

여기까지는 비도 안오고~

 

들머리 구덕령 꽃마을 입구.

비가 좀 옵니다만 기대반 우려반 입니다.

벌써 몇개의 카메라를 해 먹었기에 늘 비는 경계대상 입니다.

 

등로는 길 안쪽으로~

 

일회용 우비인데 판쵸우의형이라 누구가 더 거시키한지 모르지만 두분 모두 좋아 하시네요.

 

다른때보다 더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

 

마지막 장도의 인증샷.

 

 

도로에서 구덕문화공원 안내판으로

 

 

구덕문화공원 안내판

 

 

공원을 돌아

 

 

도로를 만나고

 

다시 등로로

 

구덕산을 오르는데 암릉도 좀 있고 날도 궂고 비도 더 거세게 내리고~

 

늘 선두에서 산행하신 표안나형님.

오늘은 손에 부채대신 우산이~~ㅋ

 

오랜시간 고생을 하신 선남대장님

이제 낙동의 끝이 보이네요.

늘 감사했습니다.

 

구덕산 정상 안내석

오늘 산행중 가장 높은 봉우리입니다.

올라오는데도 좀 거시키했고,

 

살짝살짝 알바도 하공

 

구덕산에서 내려서 우측으로 진행했는데 왼쪽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이 길로~

 

안테나가 보이고

 

도로를 따라

 

관측소로

 

기상관측소

다른 사진엔 둥그런 흰 관측소가 있는데 날이 거시키해 안개만 자욱합니다.ㅠ

정문에서 왼쪽으로

 

시약산으로~

 

 

우산에 윗부분이 가려졌네요.

 

 

 

 

 

 

 

 

 

 

시약산 정상 안내석

 

부산 야경도 잠깐~

 

시약산에서 다시 빽도해서 소나무 아래로 진행을 해야~~

 

 

 

돌탑을 지나고

 

 

산불감시초소도 지나고

 

무슨 돌담인지도 돌아서고, 아마도 무덤같은데

 

비오고 바람불어도 카메라만 아니면 시원해서 좋았습니다...ㅋ

 

진행방향도 보고

 

 

 

요기서 왼쪽으로, 살짝 알바라 돌아 옵니다.

 

 

이른 시간인데도 버스는 운행을 합니다.

 

대티고개

 

버스정류장에서 앞 갈림길서 왼쪽으로 진행한 분들을 기다립니다.

 

왼쪽으로 진행한 일행들~

 

다시 가계 옆으로 진행

 

 

 

직진~

 

 

 

길을 건너고 담을 돌아서,

 

걸어 온 마루금도 돌아보고~

 

직진~

 

 

 

날만 좋았다면 조망도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축하차 함께하신 산타형님.

 

 

천마산 옥녀봉 정상 돌탑

 

우측으로~

 

 

옥녀봉 안내판

 

 

부산항도 보이고

 

 

성불사 안내석과 대웅전

 

요기서도 좌측으로 좀 진행하다 알바,

앞 분홍색 철문으로 고고~~

 

경비실을 돌아서

 

계단을 내려서고

 

주차장 계단으로

 

벽산아파트 101동 옆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