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석문봉, 서산), 용현자연휴양림 19.08.24~25

서산의 가야산과 용현자연휴양림에서의 1박 놀이입니다.

아기자기 올망졸망 산행도 즐거웠고 휴양림에서의 하룻밤도 재미있었습니다.

계곡도 좋았고 가족과 놀기에 좋았고 가까워서도 좋았고,

노랑상사화도 보고 좋았습니다.

 

 

 

 

 

 

 

 

 

휴양림 내 주차장에서 라면으로 아침을 ~

그러나 불을 피기 전 사용 가능한지 확인을~

 

 

계곡은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 좋습니다.

물론 어르신도...ㅋ

 

주차장에서 안쪽으로 임도를 따라,

 

안내판을 지나고,

 

 

지나며 그냥 찍었는데 오늘밤 숙소였습니다.

차량으로 가린 곳.

 

차단기를 지나 임도를 따라 올라가다가,

 

 

곳곳에 계곡이 참 좋았습니다.

몰래 알탕을....

했으면 좋겠다고,

 

요 개구리도 참 오랜만에 보았네요.

 

 

방아깨비도.

 

 

임도에서 요 안판을 따라 좌측으로,

 

숲길이 참 멋집니다.

 

 

노랑 상사화가 곳곳에 있는데 아직은 철이 아니라 군데군데...

 

요런 개구리도,

 

 

상사화 군락지라도 아직은 시기가...ㅠ

 

 

 

 

 

 

 

 

 

상사화군락지라고 안내판에 나오는데 아직은...ㅠㅠ

 

 

 

 

 

백암사지 안내판

 

 

 

 

 

소나무도 좋고,

 

 

석문봉으로,

 

 

 

 

 

잠시 쉬며 알콜을~~

비싼거루~~~ㅋㅋ

 

 

 

 

멀리 가야산의 송신탑이 보이네요, 우측으론 석문봉.

 

상가저수지도 보이고,

 

 

옥양봉 정상 안내석

 

 

 

 

 

 

 

 

 

 

 

 

 

 

 

 

 

 

 

 

 

 

 

석문봉 정상 안내석에서 함께,

 

 

 

 

 

 

해미읍과 서해바다가~

 

 

해미에있는 산악회에서 정상석을 세웠는데 돌탑으로...ㅋ

 

재미있는 분도 만나고,

 

아능 사람의 띠지도 보공,ㅎ

 

가야산 안내판

 

 

사자바위.

 

 

 

 

 

일락산 입구에서 임도를 따라서 내려서면 들머리에 당도하고,

 

가야산까지 갔었던 일행을 들머리에서 만나고,

 

숙소.

 

5인실이라는데 아담하니 좋습니다.

새우도 먹고, 고기도 먹고, 술도 먹고, 저녁내내 먹고....ㅋㅋㅋ

 

다음날 아침 하늘이 참~~

 

 

 

 

사슴벌래도 보고,

 

 

 

 

옆 방에서 묶은 가족들의 아기...ㅋ

 

보현사지를 둘러보고 갑니다.

 

 

 

당간지주를 보고,

 

물그릇도 보고,

 

 

석탑도 보고,

 

 

 

석탑의 틈으로 하늘이...ㅋ

뒷편엔 말벌집도 있네여...

 

 

 

 

참 아름답습니다.

 

 

한북정맥의 마루금으로 올라가는 입구,

개심사로도 가지요.

 

맷돌도 매우 크니 절집의 규모를 알수 있겠네요.

 

용현계곡의 옆으로 석축을 쌓아 자리를 만든 곳도 많습니다.

 

그리고 일찍 집으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