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사랑나무님이 오셨습니다.
1부에서 말했듯 루비님이 오셨으면 함께 였을텐데,
암튼 잘 꾸며 놓았습니다.
날만 좋았다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아기자기 구경을 했고요,
날이 저물고 불빛축제는 환할때 보다 더 좋습니다.
아이들과 또는 가족, 연인과 함 오시면 좋겠네요.
참 차가 좁아서 인산형님은 몬 모셨는데 함께 못해서 아쉽네요.
인천서 이곳까지 버스로 대다나다...ㅋ
역쉬 지도로 동선을 확인부터,
때아닌 설경은 정말 좋습니다.
많은 식물들이 있는데 꽃이 활짝 필때는 더 좋겠습니다만 향기는 죽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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