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 1차 피재~매봉산~통리재 17.02.12 -2

 

안내판에서 살짝 올라오면 차단기까지....

알바입니다~~ㅋㅋ

 

 

자작나무가 참 멋지네요.

 

 

 

 

금강송도 곧고 멋지게 자라고 있습니다.

 

포장임도를 건너,

 

 

아래 절개지때문에 이리로 올라왔는데 아래쪽으로 등로가 나 있습니다.

궁금은 합니다.

 

누군가 이렇게 돌을 잘 쌓아서 등로를 만들었네요.

 

멀리 함백산이 보입니다.

 

전망대안내판.

좋은 곳입니다,

조망도 하늘도....

 

안내판에는 섬바위라는데,

 

산행도 종착점을 향해갑니다.

 

 

함백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야 하신답니당....ㅋㅋ

 

 

 

17번 송전탑을 지나고,

 

 

유령산정상안내석.

 

느티고개(느릅제라고도)

 

유령산영당과 유령제유래문

 

개인적으로 통리재에서 2차를 시작했기에 통리역까지 마무리인 산행에 숙제를 하고자

혼자서 느티고개부터 산행을 빠르게 이어가는데 나중에 보니 통리재나 통리역이나

매우 가까워서 그럴 필요도 없지않나 싶었네요....ㅋ

암튼 모르면 거시키합니다.

 

우보산을 오르는데는 비알이 심합니다.

그래서 우보산인지도....

 

우보산정상 조망터.

중앙 제일 먼 산이 두타산, 덕항산

왼쪽 산이 매봉산과 풍력발전단지,

오른쪽 건물들이 도계시내

 

우보산정상안내판

 

제가 가지고 있는 e산경표는 통리역하산길쪽이 맞는 정맥길이라 나오고

현술형님은 직진해서 능선을 넘는 길이 맞다고 나오고

아무튼 약간 틀리는데 전 직진....

 

 

앞 느티고개가 느릅령이라는데 이곳에 다시 안내판이 있습니다.

 

통리시내

 

이곳으로 하산을 했습니다만 다른 분들은 앞 안내판에 좌측으로 내려오셨네요.

올라가면 묘를 지나 띠지가 엄청 많습니다.

 

지금은 운행을 안한다는데 통리역입니다.

 

 

타고온 버스도 있고,

 

 

버스를 지나쳐 통리재까지 전회차의 미 진행구간을 이어갑니다.

나무계단을 올라,

 

 

철도길을 지나고,

 

담을 지나 도로 좌측으로,

 

도로를 조금 올라서,

 

통리재안내판까지 당도합니다.

2회차 시작점이니 다 왔네요....ㅋㅋㅋ

좀 먼가해서 빨리 왔는데 그리 멀지도 않고,

아무튼 무사히 숙제를 끝냈습니당...ㅋ

 

 

2회차에서는 낚시마트안내판쪽으로 마을로 올라갔는데,

자세히 보니 옆 차단기앞으로 바로 산으로 올라가는 띠지가 있습니다.

 

다시 통리역으로 돌아와 산행을 종료합니다.

 

다른 회원님들도 산행을 끝마치고 도착하시네요.

 

\

 

후미를 기다리는 동안 보았더니 이런 것도 있습니다.

아마도 폐 철로에 관광객을 위해서 만든것 같은데요.

 

 

무사히 산행을 끝낸 사랑나무님.

 

 

 

이것으로 산행은 모두 끝이 났습니다.

 

차량으로 이동 황지에 도착해서,

 

 

 

 

 

 

 

 

 

황지연못의 전설을 자세히 적어 놓았습니다.

 

 

황지안내석

 

 

 

 

 

 

낮이라 그런데 밤엔 이쁘겠습니다.ㅋ

 

다시 차량으로 이동 뒷풀이 식당으로,

간팡이 없는데 구와순두부집.

나름 유명하지요.

 

 

많은 분들이 다녀가셔서 포스잇과 싸인지가 가득합니다.

 

 

 

 

 

이빨빠진 옥수수가 더 정감이 가네요.

 

이렇게 맛난 식사까지 끝내고 산행이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저도 숙제 잘 끝내고

아무튼 나머지 구간도 무탈히 마무리하길 기원하고,

다른분들도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