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석화산- 2

 

 

 어찌 이런곳에서....

 

 시야는 흐리지만 그래도 역시 좋습니다.

 이건 그림임다.

 

 

 

 너른 감자밧... 혹 불량감자.

 

 

 꽃송이 위에 코스모스가 무럭무럭 자라고~~

 정상에 고목이.

 

 시골의 농가 혹 주인 아저씨 보셧남?....

 

 

 숨이 턱까정 찾네~~~ 에구..

 모델이 영~~~ 거시키하네..^^

석화산 [石花山] 강원도 홍천군 내면 창촌리에 있는 산. 해발고도 1146.4m이다. 창촌리 면사무소 뒤편으로 계방산과 소계방산 사이에 있으며, 2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석화산이라는 명칭은 옛날 이 산의 바위에 석이버섯이 많이 자라서 멀리서 바라보면 바위가 마치 꽃처럼 보인 데서 유래하였다. 문암산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이 산 서북쪽의 내면 율전리 문암동 계곡에 있는 거대한 문처럼 생긴 바위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창촌리에서는 표지판을 세워 석화산이 올바른 명칭임을 밝히고 있으며, 정상의 표지석도 문암산에서 석화산으로 교체되었다. 암봉(岩峰)과 송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으며, 봄에는 진달래가 장관을 이루고 가을에는 단풍이 온 산을 붉게 물들여 절경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