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제 21차 산행
*일 시: 2013년 01월 19일(토) 03:30~
*장 소: 큰재(들머리)~멧돌봉~용문산~갈현고개~작점고개~묘함산~사기점고개
금산~추풍령(날머리, 19.67km)
*들머리: 큰재 - 상주시 공성면과 모동면을 잇는 68번 지방국도상 백두대간 숲 생태원 입구
*날머리: 추풍령 -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과 경북 김천시 봉산면을 잇는 4번 국도상 추풍령
고개 소재 추풍령 육교지점
*예상 소요시간: 09시간
*실제 소요시간: 07시간 55분 (후미기준 - 08:00-산행시작 ~ 15:55-산행종료)
총 휴식시간 1시간 53분 ( 휴식시간 약 30분, 점심: 1시간23분)
*도상거리: 19.67km(시간당 약 2.45km/h)
*총 거 리 : 734.65km 중 -**- 358.8 km 종주.
*날 씨 : 하늘은 맑으나 구름이 많음, 바람은 비교적 잠잠함.
대체로 산행하기에 적당하고 상쾌함.
*참석인원:
돗단배고문님, 용아부회장님, 수정님, 꽁지각시님, 하랑님, 바피아님, 자유사랑님, 루비님, 푸른소금님, 오이님, 송악계림님, 마른장작님, 산들바람님, 부목님, 누림보님, 부르토님, 이연님, 산애강애님, 변사또. . . . . 총 19 명.
*산행지도, 고도표:
*시간대별 산행기록:
04:10 - 인천 출발
06:29 - 화서휴게소(아침매식)
07:53 - 큰재(들머리) 도착
08:00 - 산행 시작
08:47 - 683봉 도착
09:13 - 국수봉 도착
09:28 - 용문사 갈림길 도착
09:36 - 용문산 기도원 갈림길 도착
10:04 - 용문산 도착
11:29 - 작점고개 도착(중식 및 휴식 1시간 23분)
12:54 - 오후 산행 시작
15:14 - 금산 도착
15:55 - 추풍령(날머리) 도착
*산행 후기글*
전 회차에 고생을 좀 해서 이번에는 어떨런지 많이 궁금했는데 결과적으로 다행이도
눈이 많지 않아서 편안하게 다녀왔습니다.
이번 부터는 상시 단속 구간을 피해서 좀 더 아래 지방부터 산행을 이어가기로 하고,
큰재에서 그 시작을 합니다.
그나저나 새벽 3시30분에 전화가 한통 걸려오는데 바피아선배님 이십니다.
무슨 일이신가 했더니 술이나 한잔 하시자는....ㅎㅎ
댓글도 없이 무작정 대간길에 함께 하시겠다고 나서셨으니 감사하단 말씀밖에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정말이지 감사드립니다....^^
정해진 시각에 모두 정확히 모이시고 버스는 큰재를 향해 떠나고 시원한 고속도를 달려
큰재에 도착하니 걱정하던 것과는 달리 눈도 없고 길도 좋은게 한가합니다....ㅎㅎ
지난번 답사에 그 폭설을 뚫고 왔던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그나저나 이번 산행은 참여 인원이 너무 적어서 큰일입니다.
아마도 전 회차에 너무 고생을 하셔서 미리 겁을 먹으셨나, 속에선 불이 나는데 어찌하겠습니까?
여기까지 오기까지 그냥 진행을 하느냐 우짜냐등 머리속은 복잡하고 어지러운데,
덕분에 버스는 한가하게 편안히 오실수 있어서 다행이긴 합니다....
모두 준비를 맞치고 사진을 찍는데 우리보다 좀 일찍 도착한 다른 산악회원들은 산행을 시작하고
눈이 우리를 힘들게 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서서히 오늘에 목적지를 향해서 출발합니다.
역시 국수봉까지는 고도표가 말해주듯 된비알을 오르고 또 오릅니다.
날씨는 맑고 시원하지만 구름이 많은데 산행하기에 좋은 날입니다.
연신 땀을 닦아가며 오르니 작은 봉우리가 먼저 우릴 방기네요, 683봉입니다.
잠시 땀을 식히고 다시 오르는데 큰 배낭이 아니라 몸이 가벼우니 오르기에 한결 수월합니다.
그렇게 한시간여를 올라 국수봉에 도착합니다.
이 산의 높이산795m인데 조망이 참 좋습니다. 역시 이곳이 낮은 지역이구나 다시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잠시 시간을 내 회원님들의 인증샷을 찍고 다시 앞으로 진행합니다.
그나저나 눈은 보이긴 하지만 진행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너무도 고맙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곳에 오기전 강원도에는 40여cm의 눈이 내리고 또다시 폭설이 내렸다는 소식이던데, ....ㅎ
암튼 편안한 대간길에 한발자욱씩 앞으로 앞으로 전진을 하다보니 어느새
용문산에 당도합니다.
고도는 더 낮아져 700m를 좀 넘습니다.
그래도 여기까지는 조망이 어느정도 좋아서 산행에 맛이 납니다.
시간도 널널하고 진행도 순조로워 점심을 드시기로 한 작점고개 까지도 무난히 도착할 것 같습니다.
평이한 길이 이어지고 어느새 작점고개에 도착합니다.
이곳 역시도 답사시 눈이 많았던 곳인데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없을진 상상도 못했습니다.
암튼 정자 주변에 자리를 잡고 준비를 하는데 속속 회원님들이 오시고 즐겁고 유쾌한 점심이
이어지고 편안한 분위기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식사를 하십니다.
부르토님은 버너와 코펠을 준비해와 라면을 끓이시는데 말씀으론 버스가 와서 준비를 하셨다나
제 보기엔 전혀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가지고 다니셔도....ㅋㅋ
준비한 고기도 양이 많다고 생각됐는데 이런 드시다 보니 적습니다.......헐.
산행이 아니라 어디 회식자리인것 같습니다....ㅋㅋ
다시 점심을 맞치고 산행에 오릅니다.
산행도 절반은 진행했고 편안한 길을 가고 또 가고 임도를 여러번 만나면서 그렇게 진행을 하는데
지도상에는 여러 봉우리가 나오지만 특별한 이정표나 안내판이 없어서 그저 무명봉을
오르고 내리고 또 오르고 내리길 반복하며 앞으로 나아가는데 첨 참석하신 바피아 선배님의
산행 실력이 보통이 아니십니다.
힘드실만도 한데 전혀 쳐지지않고 선두에서 날아가시는게 제가 오히려 웃음이 납니다.
괘한 걱정을 한것 같아서....ㅎㅎ
암튼 국수봉과 용문산을 제외하고는 그다지 조망이나 특이한 점이 없어서 다소 지루한 진행이
되었지만 편안한 육산의 정취를 느낄수 있어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런 저런 생각에 걸음을 옮길때 앞 쪽으로 반쯤 깍여나간 금산이 보입니다.
확실히 볼성사나운 모습입니다.
누구에게는 돈이되고 그로인해 잠시 기쁠지 모르겠지만 개발도 자연에 상처가 않되는 방향으로
진행했으면 하는데, 그거야 제 혼자 생각입니다.
암튼 선두를 보내고 잠시 기다리는데 돗단배고문님과 수정누님이 오시네요,
황금보다도 귀한 막걸리 한잔을 나눠마시고 잠시 맛있는 행동식으로 시간을 보내고 다시
후미팀을 기다립니다.
잠시 기다리는김에 금산 정상에 오르니 멀리 추풍령저수지가 하얗게 얼은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이 길도 제가 앞서 다녀간 길이라 기억에 남습니다만, 이렇게 보니 감회가 다르네요.
살짝 추워지는 느낌이 들려고 할때 후미팀도 당도를 합니다.
모두 인증샷을 찍고 출발을 하려는데 푸른소금님의 의지가 대단합니다.
언능 추풍령까지 도착해야 한다고 서둘러 길을 나서시는데 후미팀에서 뭔가 의미심장한 일이
있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인데 나중에 들으니 뭘 쏘기로 하셨다나 뭐라나....ㅋㅋㅋ
이렇게 후미팀까지 모두 무사히 추풍령에 도착하고 속속 마지막 사진을 찍고 마무리를 합니다.
시간도 널널하고 회원님들께서도 인천으로 출발을 하시자는 의견에 뒷풀이는 미루고
모두 집을 향해서 고고씽입니다.
약 20여km를 선두는 7시간 후미는 8시간여 걸려 도착을하고 쉽게 마무리를 짓고,
또 한번의 길을 접습니다.
확실히 눈이 큰 변수라는걸 느끼며 버스는 집을 향해 출발합니다.
아침 식사를 하려고 들린 화서휴게소. 두분이 벌써부터 신이 났습니다....^^ 오늘에 들머리 큰재에 도착해서, 오랜만에 뵙는것 같은데 부목님이 한 포스 뿜어내시네....ㅋㅋ 큰재에 있는 백두대간 숲 생태원 입구에서 마른장작님은 싱글벙글, 뭐가 그리도 좋으신지 갈켜주시지....ㅎ 대간길이 넘 편해보여서 그러신건가......? ^^ 입구에 안내판 다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이곳이 다음엔 날머리가 되겠네요. 동네 입구에 안내석. 들머리로 접어들면서. 길에 눈이 많이 쳐졌는데 오늘 산행도 이렇길 기대하며.... 오랜만에 보는 자유사랑님. 그래도 애교만점은 그대로~~~~ㅋㅋ 산행로의 모습. 대체로 눈이 없고 진행에 별 어려움이 없습니다. 된비알을 오릅니다, 땀이 연신 흐르는데 날이 좋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첫 봉우리를 오르니 요런 안내판이 있네요, 국수봉을 얼마 안남기고 조망이 좋아서 한장의 사진에 추억을 남기느라 회원님들도 바쁘십니다.....ㅎㅎ 시방 총무님은 뭐하시는 거에요? 꽁지각시님과 용아부회장님.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루비님도 이쁘게 한장. 부르토님. 점점 산행 실력도 수준급이 되가시고 듬직한 모습이 믿음이 갑니다. 돗단배고문님. 국수봉에서 첫 인증샷을 찍으시고. 수정누님도 한장. 이뿌게~~~~ㅎㅎ 겨울에 접어들고선 얼굴을 제대로 볼 기회가 없어진 다스베이더, 이연님. 늘 시커매~~~~ㅋ 혹시 속도..............ㅎㅎ 국수봉 정상석. 멋진 조망을 배경으로 오이님의 귀여운 포즈. 산악회의 귀한 분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깜짝 등장에 출중한 산행실력까지 바피아선배님의 모습 사실 첨에는 걱정이 좀 됐는데 나중에 제가 죄송했습니다. 너무 잘 타셔서 산을.............ㅎㅎ 멋진 조망을 ~~~ 갈림길 안내판 일설에는 용문산 기도원이 유명하다는데.... 선두팀을 따라가기도 힘이드네, 쪼매 천천히 가시죠.....! (^_^) 날이 맑고 좋은데 구름이 많습니다. 간간히 햇님이 나올때 사진을 찍었는데, 잘 안나오네. 잠시 가던 길을 멈추고 한장. 아직은 여유가 흘러 넘칩니다. 용문산에 도착해서. 용문산 정상석. 산행 걱정이 아니라 신이 나셨습니다. 시방 춤을 추시는거 맞는교.........? 어느덧 작점고개에 도착하고 아래 버스가 보이네요....ㅋ 예전 작점고개 안내석. 정자 주변엔 모여 맛있는 점심을 준비하십니다. 아~~ 배고푸다....ㅎ 돗단배고문님은 맛있는 사골국물에 떡을 넣고 얌얌....ㅋ 부르토님의 라면을 시식중인 오이님. 삼겹살을 굽고있네요, 맛있겠다.........ㅎ 출발에 앞서서 한장. 이건 새로 만든 대간 안내석 김천시에서 멋진 안내석을 만들었네요. 누림보님. 든든하게 식사도 하시고, 남은 일은 즐겁게 산행하는 일만 남았네요, 임도를 한참 올라갑니다. 임도에서 산행로로, 그러다 다시 임도로.... 이런 길을 좀 반복합니다. 사진을 쪼매 찍자는 말에도 걍~~ 고고씽....ㅎ 날도 좋고 배낭도 가볍고 발걸음도 사뿐사뿐 소풍을 나오셨네요....ㅎ 이 길은 눈이 아직 많이 남아 있네요. 그래도 사진이라면 가다가도 얼굴을 돌려.... 이쁘게 찍어요~~~ㅋㅋ 너무 다정하게 웃으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작점고개 이후로는 이렇게 오르락 내리락 또 땀 삐질삐질~~~ 내려가고 올라가공, 에고 죽겠다....ㅎ 화창한 하늘이 잡목에 가려 잘 보이지는 않지만 능선이 이쁩니다....ㅎ 계속 되는 봉우리가 많이 있지만 지도상에 위치한 정확한 위치는 몰라서 그냥 무명봉을 오르고, 잠시 사진 한장으로 휴식을 겸합니다. 대충 지도상엔 이곳이 498봉 쯤 되보이는데.... 바위가 너무 이쁘지요, 동그란게....ㅎ 산악회 살림살이 맡아보시는 오여사님 띠지네요, 방갑습니다. 말보다도 이 하나의 띠지가 가끔은 더 방가울때가 많습니다. 길을 잃었을때나 장시간 특별한 내용없이 산행을 하다가 보게되거나, 사실 전 개인적으로 이렇게 바래고 실올도 뜯어진 띠지가 좋아요. 일단, 조만간 썩어 없어질테니 오염도 그만큼 안되고, 함께 했었던 추억도 생각나고....^^ 멀리 오늘 마지막 산인 금산이 보입니다. 반으로 뚝 갈라진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금산에서 본 대간 마루금 정말 고도는 얼마 안되는데 쉼없이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하네요....^^* 다소 지루한 느낌을 주지 않으려 산이 배려한 느낌입니다. 금산의 절개된 쪽으로 철망을 덧대 보강을하고 아래로는 밭이 보이네요, 에고 무셔~~~~ㅋㅋ 금산에서 본 눌의산 전경. 다음 회차의 산행지입니다....^^ 아래론 추풍령면의 모습이 아스라이, 큰재로 이어지는 도로입니다. 살짝 추풍령 저수지도 보이고, 이제 마지막 하산길을 앞두고 한장. 두분이 이렇게 웃으시니 보는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고문님의 비장에 한수. 남은 막걸리 한잔씩을 나눠마시고 맛있는 행동식도.... 아무래도 배가 부르니 더 좋은가~~~~~ㅎㅎㅎ 수정님, 특별히 사진을 찍을데도 없고, 마지막 인증샷입니다. 늘 이렇게 이쁘게 마무리하세요~~~~ㅎㅎ 돗단배고문님도 포스가 느껴지게, 사진 한장으로 산행을 정리하시고....^^* 요거이 진수성찬임다...ㅋㅋ 덕분에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고, 즐겁기만 합니다. 사실 첨 걱정과는 달래 오늘 산행은 거져 먹은것 같습니다. 모두들 얼굴엔 힘든내색보다 웃음이 더 많으시니, 산행이 쉬워서라기 보다는 그만큼 산행 실력이 출중하시니 이쯤은 암것두 아니여~~~~ㅎㅎ 부르토님 오늘도 즐거웠네여. 루비님도 수고 많으셨네. 열심히 놀구 오시느라구~~~~ㅋㅋ 이 얼굴은 한번 더 산행을 하셔도 괘안하겠네, 하랑님. 첨엔 작점고개 까지만 하시고 참석하셨는데, 완주를 하셨네요, 바피아선배님. 그러고도 아직도 힘이 펄펄~~ 이쯤되면 대간은 암것두 아니여 하시겠네. 이젠 확실한 대간맨이십니다.........ㅋㅋ 오랜만에 보는 자유사랑님. 화사한 겉옷이 오늘 하늘과 닮았네. 마음도 그렇겠죠? .........ㅎㅎ 철혈여이십니다. 마지막엔 강한 의욕까지, 푸른소금님이 점점 하늘을, 나는 새같아요...................ㅋㅋ 대간에 빠질수 없는 오이님. 내공이 느껴지는 산행이었습니다. 봄 놀이 나오신 분 같아요. 마른장작님. 즐거운 시간이 되셨나, 궁금하네....^^* 송악계림님. 아직도 체력이나 산행실력은 젊은 저보다도 뛰어나십니다. 그리고 간간히 하시는 말씀도 정말 잼있고 잘 하셔서 더 즐거운 모임이 되가요...........ㅋㅋ 부목님, 쪼매만 안봐도 굉장히 오랜된것 같은데, 보면 또 어제도 본 것 같은게.....ㅎㅎ 이 무슨~~ 개구장이 처럼 마지막을 애교로 마무리하시는 누림보님. 산들바람님, 늘 분위기를 이끌어주시고 잼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아자아자 화이팅~~~~!!!! 금산 입구에 안내도. 이제 이길을 조금만 내려가면 오늘 산행도 모두 끝입니다. 먼저 내려가신 덕분에 금산 사진이 없네....ㅋㅋ 아쉬워도 추풍령 기념비와 데이트 사진으로 대신하고, 꽁지각시님. 요즘은 무신 일있나 산행을 했다하면 선두로 후다닥 내려오니 좀처럼 얼굴 볼 일이 없네요. 산애강애총무님. 보약이라도 집에서 드시나,....ㅋㅋ 이연님. 산행대장도 되시고 앞으로 많이 바빠지시겠는데, 좋은 공지로 열씨미 부탁함다..........ㅋㅋ 대장님 화이팅~~~~~!! 모두 서로가 서로에게 응원의 화이팅을 외치고, 행복한 산행의 마지막을 정리합니다. 산행을 준비하면선 기대와 설램으로 기쁘고, 산행을 하면선 싱그런 자연과 바람의 속삭임, 하늘에 웃음에 감사하고 산행을 맞치곤 무사히 완주함과 뿌듯함에 행복한, 지금 이 순간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분들입니다....^^* 장승과 조형물도 한장 영동 안내도 고도가 220m이니 야산인가, 고개라고 하기도 참 어색하네요....ㅋㅋ 끝으로 정맥 준비에도 바쁜데 대간을 염려해 함께 해주신 용아부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맥준비 잘하시고 다시 뵙겠습니다. 그리고 열성적으로 마무리한 푸른소금님과 함께하신 후미팀도, 기대반 걱정반으로 함께하셨으나 너무도 환상적으로 끝내신 바피아선배님. 또 함께 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함께한 사진들
....^^*
비록
먼저 내려오고 늦게 내려오는,
시간의 차이야 있겠지만
스스로가 꿈꾸고, 바라는 목표대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간다면
좀 늦던 빠르던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스스로 행복하다
생각하지 못한다면,
세상
누구도 행복할 수 없다는 사실.
오늘도 행복한 날을 꿈꾸며....
게으름뱅이 사또 올림.
감사합니다....^^*
'백두대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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