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5.6m봉 안내판
430m봉에서 우측으로 내려서고,
백야휴양림 갈림길 안내판
400m봉 팔각정(청풍루)
이곳 정자 아래 양지바른 곳에서 20여분을 점심을 먹고,
다들 쓍하고 다시 산행을~~
백야휴양림 갈림길 안내판
백야휴양림엔 한번 가 본적이 없지만 축구장까지 있다네요.
346.3m봉 정상 삼각점
옆으론 임도와 함께~~
326m봉 안내판
백야고개 안내판
백야자연휴양림에서 오는 임도와 백야리에서 동음리로 넘어가는 삼거리인데 임도길 입구에는 바리케이트가 있다.
멀리선 뽀족한 탑 두개만 보이기에 뭔가 했었는데,
영성원이란 안내판이 있네요.
종교의 수용시설 같은 느낌인데 찾아보니 하나님의 사랑을 온 백성에게 가르쳐주기 위해 설립되었다네요.
정상으로,
꽃동네 갈림길 안내판
간간히 tv서 방송되는건 대충 들었었는데, 규모가 어마어마하네요.
첫 시작은 오웅진신부님이 1979년 11월 방 다섯 칸의 사랑의 집으로 시작해 현재는 여러개의 요양원, 병원, 복지대학교등 규모도 대단하네요.
하지만 2014년 추적 60분에선 오웅진신부의 횡령,배임등으로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네요.
소속리산(小俗離山, 431.8m) 정상 안내석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동음리, 금왕읍 백야리, 맹동면 인곡리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보은군 속리산의 줄기가 서쪽을 향하여 이루어졌고 여기서 갈라진 산맥은 북쪽으로는 과천 관악산과 광주 남한산성에 이르고,
다른 한 산맥은 남서쪽으로 꺾어져 뻗어 선운산, 공주시의 무성산, 아산시의 도고산과 가야산 등 충남의 북서부 지역에 이른다.
산세가 속리산과 비슷하고 아름다워 작은 속리산이라는 의미에서 소속리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동부는 산지 지대로서 동북쪽의 용계리에는 용계저수지가 있고 서부는 저평한 구릉지로 되어 있다.
산 남쪽에 있는 명암(鳴岩)은 아래가 자리처럼 펼쳐져 있고 덮개가 방과 같아 그 가운데 능히 수 십 명이 앉을 수 있다고 전해진다.
산의 동쪽에는 꽃너미재가 있는데 이곳에 꽃너미절이 있었고 꽃너미절에는 바람부처에 대한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소속리산의 북쪽에서 발원하는 응천은 음성군의 유일한 북류 하천으로서 백야리, 무극리 그리고
생극면 신양리 등을 거쳐 북쪽으로 흘러 청미천에 합류된다.
서부의 평야 지대에는 금왕읍 연곡리, 유촌리, 인곡리 등의 촌락이 발달해 있고 유촌리의 가내들저수지,
인곡리의 대곡저수지와 중뱅이저수지 등의 소류지가 있다. 서부는 저평한 구릉지로서 국도 21호선이 남북 방향으로 지나고 있다.
『여지도서』에도 소속리산이 속리산과 산줄기로 이어져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 산의 북쪽 자락에 '백야리'가 있는데
이 마을은 속리산 천황봉과 지맥이 상통한다고 하여 '속리뿌리'라는 속칭을 가지고 있다.
여지도』(충청)와 『대동여지도』에는 소속리산이 표시되어 있다.
특히 『대동여지도』에서는 소속리산이 음성의 서쪽 경계 너머 충주에 속하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다.
그러나 『여지도서』(충원지도)를 제외하고 『해동지도』, 『1872년지방지도』와 같은 군현 지도에는 소속리산이 표기되어 있지 않다.
이는 음성현과 충주목 두 군현의 경계에 있기 때문인 것으로 여겨진다.
송전탑을 지나고,
봉곡리 갈림길 안내판
금왕, 주차장 방향으로,
정자를 지나고,
평택,제천고속도로
금왕휴게소로,
하산중 좌측에 띠지가 많이 걸려있는데 등로가 내려서면서 확실하지 않아 다시 돌아와
오른쪽으로 진행하면 팔각정에 당도 함.
휴게소 뒤에도 팔각정이 있네요.
이런건 차를 타고 다니는거지 걸어 다니는게 아니라...ㅋ
금왕휴게소
정자에서 내려서서 금왕휴게소를 통화하는 방법이 두가지인데 북동쪽 또는 남서쪽 방향중
남서쪽 지하차도: 좌측 철조망~철조망 쪽문~예은추모공원 진입로~지하차도~현대오일뱅크(21번 국도)~바리고개(바리가든)
북동쪽 지하차도: 우측 철조망~금왕휴게소(제천방향)뒤 철조망~SK주유소뒤 도로~지하차도~도로~휴게소(평택방향)뒤와 묘지사이 도로~
(주)그라운드 ⇒ 바리고개(바리가든)
그런데 지도랑 확인해 보니 제가 진행한 방향(남서쪽)이 더 편하겠네요.
잠시 휴게소에서 따뜻하게 쉬어가나 해서 좋아라 했더만...ㅋ
그냥 다 가시네요~~ㅋㅋ
그냥 다 가요~~~~ㅋ
휴게소를 내려서서 좌,우측에 다 건너는 지하통로가 있는데
우리는 철조망을 따라 좌측으로 추모공원쪽으로 진행합니다.
중간에 이렇게 쪽문을 만들어 놓았네요.
추모공원도 보이고,
추모공원 진입로
지하통로를 따라서 진행을~
지나온 추모공원
도로를 따라서 내려오면 예은추모공원 안내판이 있는데 좌측엔 주유소구 오른쪽으로 도로를 따라서 다시 올라섭니다.
바리고개
충북 음성군 금왕읍 봉곡리에 있다. 예전에는 칡성황당이라 부르던 곳이다.
1930년대 금 광산이 개발되면서 제3광구 부근인 이곳에 마을이 생겼으며 그 당시 제3의 뜻을 지닌
"다이상"이라 부르게 되었는데 다이상이라는 마을을 지금은 "바리고개"라 부른다.
바리고개란 마을 명이 생긴 유래는 이곳 마을지형이 금강과 한강으로 나누어 흐르는 것이 마치
소가 등에 지는 질마와 같다하여 질마고개라 하였다가 바리고개라 불렀다.
이런 글이 있는데...
길 건너 과수원 옆으로 올라섭니다.
바리고개의 바리가든.
원래의 계획대로라면 이곳 바리고개에서 산행이 종료되지만 다음번 산행을 좀 더 짧게하기 위헤서
월드사우나까지 더 진행을 합니다만 전체적으로 거리가 생각보다는 좀 짧습니다.
철조망과 포장도로를 지나고,
사과밭을 지나고,
적재물을 지나고,
도로 옆 건물 끝 좌측으로 올라서고,
또 길을 건너고,
음성엔 공장이 참 많습니다.
앞쪽엔 사우나 표시가 있기에 농담을 했는데 정말 다 왔습니다.
거리가 생각보다 약 2km정도 더 짧네요.
다시 도로로...
조그만해도 엄청 짖습니당...ㅋ
도로에서 우측으로 올라서고,
광명선원 방향으로
광명선원.
음성시내와 뭔 탑들이...
나중에 들으니 광명선원 납골당이랍니다.
근데 탑 하나하나가 엄청 크네요...
82번 국도에 내려서고,
도로로 내려서서 좌측 위로~~
월드사우나가 보이고,
오늘 산행 종착지 월드사우나입니다.
다음번 들머리는 도로를 따라서 시작을 해야겠네요.
다들 오랜만에 목간을 하시자고...ㅋ
역쒸, 깨깟하시네요~~~ㅎㅎ
가리형님, 왕님을 모시고 다니시네요~~^^
뉘신지...ㅋㅋㅋ
이렇게 또 생각보다 일찍 산행이 종료되었습니다.
제 보기에 대장이 일부러 내빼는게 아닌지~~ㅎㅎ
덕분에 이곳에서 하산식을 하자는 말들도 있었지만 일찍 부천으로 상경을 합니다.
송내선 김치찌개로 잘 먹고 돌아 왔습니다.
이제 마지막 한번만 남았습니다.
2011년 2월 시작한 우여곡절의 백두대간 첫발이 이제 9정맥의 마지막까지 한번만 남았네요.
중간에 너무 땡땡이를 많이 쳐서 시간도 걸렸지만 이렇게 끝내리라 생각도 못하고 시작한게,
횟수로 8년의 시간을 보내고 마무릴 보게되었습니다.
근데 그럼 앞으론 모하징~~~ㅋㅋㅋ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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