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발랄의 로꼬님과 찐꼬님.
금씨쓰터즈~~ 좋아요~~^^
금싸라기 내외분
다함께 정상 인증샷을,
바래봉써 이렇게 한갓지게 사진 찍는다는게 가능한 것이여~~~ㅋ
산사의 미녀들만....ㅋㅋ
사랑나무님 사탕 뗑큐~~
그런의미에서 천황봉은 꽁짜~~ㅋ
바래봉 정상 안내석
노고단의 안테나도 보이던데 사진은...
사진은 평온하지만 바람님은 어마무시하게 불어댑니다.
소백산 칼바람, 일도 아닙니다...
그 와중에도 쑥을 ~~~ㅋㅋ
진짜 예쁘게 관리를 한 구상나무
그새 한봉다리의 쑥과 함께~~
쑥때매 웃으시는 건?...ㅋ
드디어 B코스로 출발하신 세상행복형님이 도착하셨습니다.ㅋ
소피아님도 도착하시공~
모아님까지 B코스의 횐님들은 모두 무사히, 아니지 무쟈게 빨리 도착하셨네요.
기념으로~~ㅎ
오늘 넘버 원.
철쭉.
이게 ~~~
끝. . .
C코스로 출발하신 하얀마을님과 현술이형님.
계획상 8시간으로 올렸는데 4시간만에...
징허게 달려요...ㅋ
팔랑치 안내판
팔랑치 주위의 철쭉은 정말 깔끔하게 정리를 했네요...ㅠㅠ
깔끔하게...ㅋ
사진을 찍으시러 비박을 하신 분인데 바래봉서 만난는데 이곳에서 또~~
일출사진이 좋았답니다.
그저 부러울 따름이네요.
팔랑치 안내판
꽃은 없지만 조망하나로 버팁니다.
맛난 행동식으로 갈증과 허기를 해소하고~~
족발이 참 맛나네요~~ㅎ
그래도 바래봉 산행중 가장 화사한 철쭉앞에서~~
꿀잠쟁이누님이 바래봉아래서 사시는 분들이 올라올때 가져온 막끌리를~~
안주로 마늘쫑.
이건 직접 농사지은...ㅋㅋ
꽃은 없어도 이렇게 즐거워 하시니 다행입니다. 금초롱님.
구름이 너무 이뻐서~~
저희가 하산 할때 쯤 올라오시는 분들~~
꽃은 없는데도 꽤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일찍 시작한 탓에 번잡하지 않게 다녀 가 좋았네요.
운주사 입구의 식당에서 맛나게~~~ㅋㅋ
인삼튀김과 또 모랬더라~
처음에 몬 찍었으니 뒤에라도~~~ㅋ
뒷풀이겸 식당에서 전과 막걸리로~
살인미소님이 보내주신 수박.
달고 시원하게 잘 먹었습니다.
이분.
식당용 버너에 일반 부탄가스로 조리를 정말 잘 됄까?
잠시 지켜보았지만 글세요...ㅋㅋ
돌아오는 길에 하늘은....
끝까지 함께 해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모자라고 아쉬운 부분도 많았을텐데 다른 말씀을 아껴주신 것도...
다음에도 즐거운 산행에서 또 뵙기를 기대하며,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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