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S가 자주 꺼지는 통에 거리가 정확하지 않네요.
비가 올거란 예보인데 다행이도 좋은 조망과 하늘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래도 이틀 연짱 멀리는 힘들어요....ㅋ
계곡이 참 좋은데 내원사까지 이어지는 길 중간중간에 이렇게 계곡으로 내려갈 수 있도록 계단이 있습니다.
가족과 물놀이 하시기에 좋겠네요.
솔직히 대장의 불찰입니다.
이곳 내원사에서는 입장료를 받는데 이른시간이라 너무 안이하게 생각하고 위 다리에서 부터 걸어 올라왔는데
주민이겠지만 암튼 재빠르게 징수원이 달려와 인당 1,500원씩 단체로 입장료를 냈습니다.
조신하게 빨리 진행했으면 안 냈을것을....ㅋㅋ
산행은 다리가 아니고 공룡능선입구쪽으로,
일주문에서 직진 앞 화장실 건물에서 우틀.
성불암입구안내판
공룡능선갈림길안내판
이곳에서 우측은 성불암쪽으로 해서 짚북재로 바로 뒤쪽으로 공룡능선안내판이 있습니다.
옆에 정상 등로가 있습니다만 살짝 질러가는 길
하지만 위에서 합류합니다.
요기 조금 아래에서 합류
오늘 산행중 이곳이 가장 위험한 암릉입니다.
중간에서 마지막 위로 올라가는 곳이 좀....
중간이나 위에서 잡아주면 그래도 수월하게 올라올 수 있겠네요.
비가 온다고 했는데 그래도 이정도면 조망이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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