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섬 사량도를 또 찾았습니다.
사실 이번엔 칠현산이있는 하도까지 간다는 소식에 함께 하게되었습니다.
다리를 놓는 공사현장은 보았어도 이렇게 넘어갈 수 있게되어서,
산행에 날씨도 좋았고 코스도 고만고만 좋았습니다.
조망도 좋았고 옥녀봉에서 면사무소로해서 사량대교를 넘었는데 고동산을 경유해서
진행하는게 더 좋을듯 합니다.
들머리 터미널에 당도해서
신이 났습니다,
왜?
밥 준대서....ㅋ
삼삼오오 모여서 맛있는 아침을 먹습니다.
우리를 태우고 갈 배.
강아쥐하고도 한입...
7시에 출발하는 배라서 시간이 쪼매 남습니다. 사진도 찍고 차안에서 휴식도 하고
몸개그에 달인
우럭형님, 그야말로 물만난 고기임다....ㅋ
다함께 인증샷도 남기고
편도가 6,000원입니다.
오랜만에 뵌 마른장작형님.
오늘도 잘 불태울 수 있겠지요....ㅋ
이른시간이라 내부는 한가합니다.
추억도 남기고
하도에 사시는 주민이신데 인심이 넉넉합니다.
커피도 주시공~~ㅎ
완공된 사량대교
사량도가 잘 보이네요.
항구에 배가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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