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산 16.03.06 -2(대간 9차 B코스)

 

대문바위 앞에서,

 

 

 

 

 

코끼리바위 엄청 큽니다.

 

열심히 들어보는데 들리긴 할려나....ㅋ

 

총무직으로 고생하시는 하늘사랑님.

처음 뵙는데 센스있고 재미있으신 분이네요.

모쪼록 그 고생이 좋은 추억과 결실로 맺길 기대합니다....^^

 

 

 

 

 

밀재안내판

 

 

 

 

대야산 정상에서 중대봉을 가려 했으나 지나쳐 그냥 내려왔는데 이곳이 중대봉으로 오르는 입구입니다....ㅋ

한분이 알바를 한다는 소식에 전화통화를 시도하며 기다립니다.

 

거의 다 내려와서 다시 중대봉으로 오르는 입구,

 

 

 

 

 

 

 

봄입니다.

그렇게 겨울이 가시나 봅니다.

 

계곡의 물이 많이 불어서 넘어가는데도 좀 힘듭니다.

 

결국 총무님이 족탕을 하시고....ㅋ

 

 

 

 

산행이 쉬 끝나나 했습니다만 차량이 오지않아서 입구 도로까지 걸어서 내려갑니다....ㅠㅠ

 

 

 

 

 

느티나무인데 마을의 보호수랍니다.

 

 

 

가마솥도 구경하고

 

 

 

 

 

 

돌담길도 구경하고

 

 

 

이곳까지 버스가 들어와도 충분한데....ㅠㅠ

 

 

 

 

 

마을안내석

 

 

 

이쁜 건물도 짓고 있고

 

냉이를 캐는 손길이 바쁩니다.

 

완전 강물 수준입니다...ㅋ

 

마을입구 식당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막걸리 한잔~~~~ㅋㅋ

 

 

 

 

 

늘재로 이동 후 예전 안내판에서 한장

 

선두로 현술이형님이 내려 오셨네요.

 

 

 

 

 

 

 

 

 

 

 

 

 

 

 

 

 

 

기다리기도 뭐한데 살인미소님의 제안으로 다시 거꾸로 산행을 합니다.

하산하시는 횐님들을 마중나가잔 말에....ㅋ

 

 

 

 

이제야 속리산의 마루금이 훤히 보이네요....ㅋ

 

하늘사랑님의 똥꼬찌르기 한방~~ㅋ

 

 

 

 

 

 

 

박승권형님을 대신해서 오늘 리딩을 하신 카우보이형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지막 회원님이 하산을 하시고,

 

 

 

그나저나 늘 볼때마다 엄청난 대간석입니다....ㅋ

 

뒷풀이식당.

 

 

 

봄이네요....ㅋ

 

산행이 모두 끝나고 집으로 갑니다.

비가오고 많이 미끄러운데도 직벽구간을 무사히 내려와서 다행입니다.

대체로 이번엔 알바를 많이들 하시고 힘 좀 뺐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