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북정맥 4차 유랑리고개~덕고개(골프장입구까지) 15.01.04
전체적으로 길이 좋았으나 산행 시작시간이 늦다보니 진행이 아쉬웠음.
날씨는 산행하기에 너무 따뜻하고 좋았으나 박무로 시계는 아주 좋지는 않음
동우아파트에서 좀 헷갈렸고 마지막 골프장입구에선 골프장 건물로 직진해서 도로를 좀 걸어 내려오면 띠지있음.
대장의 제지로 원 계획대로 덕고개까지 진행못함.
하지만 산행 종료시간에서 약 50분을 주차장에서 기다림....ㅠㅠ
정상 진행을 했어도 약 2km의 거리가 남았으므로 충분히 가능했음.
고개로 오르면 바로 좌회전.
대체적으로 후사면엔 눈이 얼어서 미끄럽고 앞쪽은 녹아서 흔적도? 없음
여기도 취암산
동우아파트 쪽으로 가야 정맥길이나 고려산 쪽으로 내려가면 세광아파트쪽으로 해서 골프장으로 해서 지하차도 입구 도로로 나오게 됨.
어차피 지하차도로 넘어가야 하니 걍 진행해도 무방하나 다시 올라와 진행하느라 땀 좀 뺏음...ㅋ
동우아파트임, 여기서 우회전
세광아파트쪽으로 알바.
동우아파트에서 우회전 후 철조망을 따라서 오다가 띠지가 좀 안쪽에 달려있음, 여기서 좌회전(계속 철조망을 따라 오면 됨)
도로로 내려서서 우회전, 길따라 쭉....
도로로 계속 걸어가면 중간쯤에 횡단보도 건너 다시 좀 더 올라가면 좌측에 지하차도 있음
고려산 쪽으로 알바한 곳에서 내려오면 이곳쯤 더 가 아닐까 생각됨.
여기서 좌회전, 앞 천안삼거리가구단지는 고속도로에서 차다고 다니면서 자주 보던 건물....ㅋ
앞 동우아파트, 뒤 세광아파트 그리고 골프장
지하차도를 지나면서 좌회전 그리고 끝까지 직진하면 다시 산행진입로 나타남
동원산업 건물이 있고 앞 산으로 고고씽
고속도로를 내느라 끊겨버린 정맥길.... 바로 건너인데
거의 공장인듯, 아마도 냄새가 심한것을 보면 돼지축사인듯....
여기 묘지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정말 따뜻한 봄날이었음, 9시경 산행시작 약 11시30분경에 점심먹음
앞,뒤 경계에 눈이 있고 없고
딱히 고려산이라는 정상안내석은 없고 산성안내판만....
다시 길을 건너서
잘 안보이지만 이건 고속철도임
무쟈게 사나운 녀석....
골프장 건물 입구
빨간차량쯤이 다시 도로로 나오는 입구, 여기서 위 사진 건물을 가로질러 다시 도로로 내려서 좀 내려가면 띠지가 있음.
식당에서 키우는 닭과 토끼, 닭이 엄청 큼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