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령에서 고치령까지....
죽령에서 고치령까지- 글/유영호 |
맨발로 안겨드는 바람 그리고 꽃과 나무 밤새 곁에 있어 새벽이 안개 속에서 길을 잃었다 밥 한 술로 몸을 일으켜
발은 천근 몸은 만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