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지맥(신한북完)

신한북정맥(오두지맥) 2차 양지가든~월롱산~각시고개 18.10.21 -2

byun4do 2018. 10. 22. 11:42

 

다락고개 방호벽

왼쪽 도로로 진행한다고 해서 보니 아래는 길이 없나해서 위쪽

 

도로를 따라서 진행을 했고

 

예비군 훈련장이 있다고 선답자는 했는데 공사장이 나오고

 

공사장을 끝까지 올라(옆으로 360번 국도가 보이고)

 

방호벽을 만나고

 

덕은2 교차로 안내판

 

두개의 송전탑 중 안쪽 송전탑을 보고 도로를 따라 직진으로 올라가고

 

월릉공단 내 가구야히메 공장에서 좌측으로 산으로

 

첫 등로를 제대로 몬가고 중간에 다시 등로를 만나고

 

정상으로

 

118.8봉 정상 삼각점

 

예비군 훈련장에서 편히 앉아 점심겸 계란을 먹고

 

 

용상사 갈림길 안내판

 

소나무에 개미가 엄청 많습니다.

 

돌탑을 지나고

 

돌탑봉을 지나고

 

멋진 소나무도 지나고

 

 

용상사 갈림길 안내판

 

헬기장 및 산불감시초소를 지나고

 

임도의 월롱산로 갈림길 안내판에서

앞 계단으로 등로를 가도, 왼쪽 임도를 따라 진행을 해도 모두 월롱산 정상으로 갑니다.

산행 후엔 다시 빽도 월롱산로, 팔각정자 방향으로 진행해야 마루금임.

 

그래도 많이 왔나 봅니다. 멀리 한강이 보이네요.

 

앞 기간산과 정상 군부대도 보이고

 

기간산 정상 군부대도 당겨보고

 

월롱산 장상 앞 공터

올 때는 우측 등로로,

 

월롱산 정상 안내석

파주시 월롱면의 월롱산(月籠山)은 해발 229m의 작은 산이지만 평야 한가운데 우뚝 서 있어 전망이 어느 고봉(高峯) 못지않다.

임진강과 한강 하류, 통일전망대와 북쪽의 장단반도까지 보인다.
탁트인 전망만큼 월롱산은 예부터 전략적인 요충지였다.

산 정상에는 백제 초기에 쌓은 월롱산성(경기도 기념물 제196호)이 여전히 한강과 임진강 너머를 바라보고 있다.
월롱산에는 이외에도 오래된 유적이 많다.

청동기시대 주거지와 고인돌인 지석묘(支石墓), 고려 현종 때 세워진 용상사(龍床寺)가 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다.

용상사는 1018년 거란의 침공 때 월롱산으로 피신한 현종이 창건한 고찰이다.

왕이 머물렀다는 뜻에서 용상사로 불린다.

조선 선조 때의 유학자이자 청백리인 휴암(休庵) 백인걸(白仁傑·1497~1579) 선생을 기린 용주서원(龍州書院·경기도 향토유적 제1호)도 이곳에 있다.

 

정상 옆 암릉이 멋집니다.

 

정상 삼각점

 

 

종착지인 통일전망대가 보이고

그럼 앞 산은 부칸...

 

 

 

갈 때는 공터 우측 임도로 갑니다.

 

임도 갈림길에 안내판 뒤쪽

월롱산 성지 안내판

 

팔각정자 방향으로

 

헬기장을 지나고

우측에 등로 입구가 있는데 이후 등로가 확실하지 않아 돌아 오고

좌측 임도로 진행을

 

팔각정자 방향이라 해서 등로가 벗아난 다고 해도 왔는데 넓은 공터만

 

무명봉 정상 삼각점

 

임도진행중 요 안내판에서 좌측으로

 

5번 국도로 내려서고

등로는 뒷편 방호벽을 지나 진행하나 목도 마르고 앞 편의점도 보이고 해서 간단히 맥주 한 캔으로 잠시 쉬어 갑니다.

 

방호벽을 지나

 

 

기간산 부대 정문

 

건너편으로 월롱산 정상과 암릉이 보이고

 

기간산을 놔두고 진행 할 수 없어서 임도에서 다시 기간산으로 빽도 해 올라오고(6번)

 

개 한마리만 방갑게 짖어 주네여...ㅋ

 

조망이 이정도면 좋지요~~~

한강과 임진강이 보이고

 

이곳으로 올려는 것은 아닌데 선답자의 군부대 철조망을 따라서...

를 또 기억하다 본의 아니게 기간산 정상까지 올라 왔습니다만 온통 통신장비와 헬기장이 있는데

정상석같은 것이나 한 것 은 없네요.

다시 철조망을 따라서 빽도.

 

시멘트 임도를 따라서 내려 서다 보면 이런 것도 있고,

 

여기서도 직진.

 

 

또 등로를 놓치고 다시 알바(7번)

 

21번 국도상 방호벽에 당도하고~~~ㅠㅠ

 

고개 아래에 우측으로 교원물류센터 쪽으로 진행

 

교원물류센터 입간판을 지나고

 

건물 끝 주차장 옆으로 올라서고

 

또 한참을 올라서 등로와 만나고(8번)

 

 

좌측으로 진행을(여기서도 잠깐..ㅋ)

 

좌측으로

 

폐건물을 지나고

 

도로 앞 건물로 내려서고

 

건물 왼쪽 벽을 따라서 다시 산으로 가지만 엄한 산길을 치고(9번)

 

임도를 만나고

 

건물에서 오른쪽 임도로

 

보기에도 무시무시..ㅋ 한 수풀속으로~

 

철로망을 지나

 

공장 벽돌담을 따라서

 

공장 안 철조망을 넘어 건물 뒤 좌측 등로로

 

 

바구니고개 방호벽(359번 국도)

조금 아래 법흥3리 정류장 왼쪽으로 올라서고

 

공원묘지 도로 끝부분에서 묘지 안쪽으로 직진

 

중간 도로를 따라서 능선으로

 

 

능선에 올라서서 임도 사진 방향이 아니라 뒷쪽으로 진행을

 

131봉 정상 산불감시초소

 

한강이 성큼 다가서고

 

 

진행중 좌측으로

 

무명봉을 지나고

 

산경표를 따르다 또 길을 잃어 무작정 공원묘지 아래 절개지를 치고 내려서다 사진을~~(10번)

 

지도상 동화경묘공원묘지 라는데 무덤이 어마어마 합니다.

 

공원묘지내 전망대

 

헤이리로 도로로 내려서는 계단을 철조망과 난간으로 막아 놓았습니다만 돌기 그렇고

월담을 해서 도로로...

 

앞 도로 건너편으로 진행을 해야 하지만 아무래도 시간상 일몰 후에는 전망대로 오를 수 없기에

고심 끝에 산행을 여기서 접기로 합니다.ㅠㅠ

약 4km정도 남았는데 전 주에 시간을 잘 맞췄다면 이번으로 끝낼 수도 있었을 텐데 아쉬습니다.

 

헤이리로를 따라서 내려서다,

선답자중에는 이곳 도로를 따라서 성동네거리까지 그냥 내려 서는 분들도 계시다니 좀 그렇습니다만

다음엔 등로로 마무리를 해야지요.

 

온종일 잡목을 헤치고 다니다 보니 이렇게 도깨비풀이 많이 붙었는지도 몰랐네요.

 

헤이리1번 게이트 버스정류장 노선도

다음엔 버스로 다시 이동을 해야 겠네요.

참 거시키 합니다만 어쩔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