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2일차

 

 제주 1일차를 끝내고 묵었던 숙소 주인 할머니가 친절하신데 말씀은 좀 많으셔서~~~~ㅎㅎㅎ

 2일차 아침 서귀포 시내에 있는 천지연 폭포를 구경갑니다. 오전 일찍은 오른쪽 길로 가면은 요금 안내고 들어 갈 수 있어요~~~ㅎ

 표 받는곳은 사람이 없는데 입구 표 사는곳은 있음.

 아침 물안개 멀리 한 마리 새가 보이시나?

 왠지 편안하고 아늑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TV에서나 보았던 천지연 폭포 정말 아름답네요.

 혹 이걸 매일 볼 수 있는 제주시민에게 물어보면 어떨까 자주 보면 질릴라나...?

 폭포수가 바다로 가는 길목도 경치가 넘 멋져부러~~~

 

 입구에 돌 하르방들 귀여워요.

 돌 하르방과 물허벅을 짊어진 아낙

 이 하르방은 듬직하군

 오리들도 한가로운 아침을 맞이하고 있네요

 버스를 타고 오늘에 주 코스인 한라산 (성판악~ 백록담~ 관음사 코스) 도전(예상 소요시간 약9시간30분)

 입구에 도착하니 공사중이라 어수선하고 비는 또 왜 내리는쥐....ㅠㅠ

입구에서 요금 징수하는데 차를 가져오면 주차비조로 겉음, 그러나 버스타고 왔다면 안내도됨.

등산로 코스 안내판

성판악 코스 초입은 길이 좋은 편임

등산로 안내판

등산로에 위치한 쉼터

역시 나무도 온통 이끼로 걍 봐도 높은 산에 온것같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