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산(충북 영동) 18.09.16 -1

다시 천태산을 갔습니다만 갈때마다 새로운건 기억력이 나쁜 탓이겠지요.

그래도 빗님이 올것 같더니 다행이도 잠깐 이슬비만이어서 산행엔 좋았는데

암릉이 위험해서 정상 직벽구간은 횐님들과 우회를 했습니다.

그나저나 카메라가 매우 아쉬운 하루였습니다...ㅠ

 

 

 

 

 

 

 

 

안성휴게소의 하늘은...

 

들머리

 

많은 분들이 오셨네요.

 

천태산 산행 안내판

 

여러가지 물품을 파시는 아주머니도 계시고

 

 

요 시들은 많은 시간을 천태산의 바람과 함께 하네요...ㅋ

 

 

부추를 소포장해 판매하는 무인판매대입니다.

 

 

 

 

 

 

 

삼신할미 바위

 

 

 

삼단폭포

2단까지는 확실한데~~

 

 

영국사 일주문

 

 

 

명물 은행나무도 보이고

 

 

 

 

 

 

 

 

아래서도 차량이 많다고 했더니 줄을 서서 찬찬히 진행을 합니다

쭈~~ 욱~~~~ㅋ

 

 

 

영국사도 보이고

 

 

 

 

 

 

 

 

 

 

 

 

 

 

윈터형님이 오늘은 컨디션이 안 좋은지 좀 힘들어 하시네요.

 

 

 

 

 

 

 

정상부 직벽국간인데 살짝 이슬비도 내리고,

횐님들과 위험해서 우회를 합니다.

 

우측으로 우회를 합니다.

 

 

 

뿔처럼 톡하고 나와있네요.

 

안개가 많아 조망은 좀 거시키합니다만 그래도 열심히 사진은 찍습니당.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