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병산(보은) 18.06.24 -1

 

날이 어마어마하게 덥습니다...ㅠ

A코스를 가려했는데 B코스를 갑니다.

그런데 결과적으론 차이가 없이 구병산을 찍었다는데 의미를 둬야겠네요.

계곡의 물은 정말 하나도 없이 말라 아쉬웠고 바람이 불어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암릉은 좀 위험해 우회하는 것도 좋고 오름에 땀 좀 빼야합니다.

고생하신 대장님과 총무님 즐거웠어여~~

그런데 또 트랭글과 산경표가 이상합니당...
 

 

 

 

 

 

 

 

 

A코스 들머리 서원리 입구

 

 

 

다함께 인증샷.

A, B코스가 있어서 A코스 출발전에,

 

 

아래 강엔 물도 제법있는데,

 

구병산 안내판

 

멀리 구병산이

 

빅터님과 수아님이 현지에서 합류하고,

 

 

 

박승권형님은 8월 초 공지가 없다고 없다고....ㅋ

 

 

 

 

 

이네아빠형님과 해나님은 살구따기에 바쁘십니다.

 

 

까마귀가 참 많습니다.

길한 징조이죠...

 

 

팔각정

 

신선대로

 

안내판을 지나고 첫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비알을 한참 올라갑니다.

 

 

 

 

 

 

무심코 찍힌 사진과,

 

방긋 다시 사진을 찍힌 후...ㅋㅋ

열의도 체력도 대단한 누님입니당.

 

신선대로

 

살짝 암릉에 밧줄이,

 

 

 

쭉 거슬러 올라가면 속리산 마루금과 만날텐데...

천왕봉과 문장대가 보이시나요?

 

 

 

 

 

 

 

 

 

 

 

 

 

 

 

 

 

 

구병산 정상 안내석

 

 

 

 

 

 

 

 

이젠 속리산 마루금이 훤히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