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변산(관음봉) 18.06.06 -1

바닷가 옆이라는데 바다는 안 보이고 땀만 죽어라 빼고 왔네요...ㅋ

조망은 오후에 좀 좋아졌고 오전까지는 흐리다 오후엔 햇님이 쨍쨍~~ㅠ

쌍선봉 오를때와 관음봉 오를때 땀나고 쌍선봉은 우회로가 있어서 굳여 안 올라도 괘안합니다.

암튼 힘들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고생하신 다알리아대장님과 금초롱총무님 감사드리고

함께하신 모든 분들도 즐거웠습니다.

 

산행구간: 남여치매표소~쌍선봉~월명암~직소폭포~관음봉삼거리~관음봉~삼거리~내소사탐방지원센터

그나저나 트랭글하고 산경표하고 차이가 좀 나네요.

거리도 휴식시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