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정맥(完)

한남정맥 9차(일부) 장명이(징매이)고개~계양산~문고개 17.09.09

byun4do 2017. 9. 11. 17:42

 

여긴 거미줄과 날파리와 모기의 앙상블입니다...ㅋ

어찌나 극성스러운지, 고생을 했습니다.

등로는 계양산을 제외하곤 그리 어려운 것이 없었는데 좀 더운게 그렇고

날도 많이 흐려서 조망을 기대하긴 어려웠습니다만

아라뱃길의 휴게소는 좀 괘안하네요,

다음에 폭포가 흐를 때 함 더 와야겠습니다.

편의점 여사장님의 말씀으로는 11~12시, 1~2시, 4~5시 사이에 틀어준다네요.

아마도 휴일 기준이겠지요.

 

 

 

 

 

 

 

 

 

다시 버스를 3번 갈아타고 온 들머리 징매이고개

 

 

산행을 시작합니다.

 

 

 

헬기장

 

계양산 뒷편의 송신탑은 안개로 흐미하네요.

 

왔던 헬기장까지 빽도를 합니다.

 

헬기장에서 본격적인 한남구간으로 들어섭니다.

 

피고개

계양산 둘레길

간간히 왔었던 등로이네요.

마루금은 직진

 

송전탑을 지나고

 

피고개산

암것두 없습니다.

 

 

좀 가파른 길을 내려서고

 

헬기장

 

208봉 우측으로

 

13번 송전탑

 

모양새는 확성기같은데...

 

군부대 철조망에서 왼쪽으로 내려서고

 

부대입구.

 

입구를 돌아서 계속 철조망으로,

사진을 찍는데 군인아저씨가 찍지마시라 정중히 거시키합니다...ㅋ

 

철조망을 따라 조금 올라서다 옆 등로로,

그런데 좀 잡목이 많습니다. 거미줄과 날파리도...ㅠㅠ

 

 

 

꽃매산

 

다른건 없고 삼각점만,

 

안내판 좌,우로 등로가 있는데 직진.

 

아라뱃길과 공항고속도로와 전철도 간간히~

 

그런데 이상합니다.

휴게소가 너무 멀리 있어요.

알바입니다...ㅠㅠ

철계단을 내려서고

 

철제 가설물로 길을 만들어 놓았는데 잡풀을 넘어 고고~~ㅠ

비가 온 것 같지는 않은데 바지와 등산화까지 모두 젖었습니다...ㅠㅠ

 

정상 등로로 들어서고

 

바로 옆 안내판.

 

임도를 좀 걷고

 

아스팔트 길도...

 

굴다리 아래로 좌측

 

 

횡단보도를 넘어 다리를 건너고

 

목상교에서 본 아라뱃길

휴게소와 폭포도 보이네요.

 

다리엔 이런게 있습니다.

아마도 자살을 시도하는 분들이 계신가 봅니다....ㅠㅠㅠ

 

다리를 넘어 다시 도로를 따라서 위로

 

지나온 다리

 

휴일이라 그런지 아라뱃길 옆 자전거 도로도 일반도로도 자전걸 타시는 분들이 많네요.

 

가동을 안하는 폭포

 

계단을 통해서 아라뱃길 아래까지 연결됩니다.

 

휴게소 구름다리?

 

마가목열매도 자라고

 

아라폭포 안내판

 

 

휴게소

 

3중 유리바닥으로 아래 자전거 도로가 보이네요.

뛰면 깨질 수도 있답니다...ㅋ

 

 

걸어 온 등로도 살펴보고

 

이 아이는 아래의 높이보다도 유리 아래의 거미가 더 무섭답니다...ㅋ

 

아라마루 휴게소

시원하게 맥주 한캔을 마시고 다시 길을 떠납니다.

 

휴게소를 지나서 안테나 방향으로

 

야생동물 주의 안내판 안으로 ~~

 

우측으로~

 

고고~

좌측으로~~

 

한강기맥 안내문도 보이고~

 

MTB 자전거동호인을 위해서 넓직하니 도로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지도상엔 타잔MTB파크라고 나오네요.

 

24번 송전탑을 지나고

 

군 시설물을 지나고

 

안내판과

 

철조망에서 좌측으로

 

명당?

왕릉같은 묘를 지나고, 이곳이 지도상엔 백석공동묘지입니다.

 

도로를 만나는데

 

부대 입구입니다.

 

등로는 도로를 건너 직진~

 

형님 띠지도 보이고

 

우측으로

 

한가로운 길을 좋습니다.

휴게소까지는 정말 거미줄에 모기에 날파리에...ㅠ

휴게소를 지나 등로가 ~~ㅎ

 

잠시 알밤도 줍고~

 

검단 SK뷰 아파트 앞으로 내려서고

 

횡단보도를 건너 앞으로 건너 건물 오른쪽으로 틀어서

 

계속 고고~~

 

오른쪽 길로 고고~~

 

이곳에서 좌측으로 올라서고

 

등로를 따라서 올라서고

 

때가 때인지라 묘를 손질하는 분들이 많네요.

 

전 우측으로 같는데 나중에 보니 합류하는 것 같습니다.

 

직진

 

 

개구리도 있고

 

폐건물 우측으로 돌아서 잡풀을 넘어~

등로가 쪼매 거시키 합니다.

살짝 알바를~

 

잡목도

 

조금 급히 내려서고

 

도로로 내려서고

지도상엔 종알고개라 나오네요.

 

내려선 곳에서 아래 횡단보도로

 

길을 건너 앞 쪽으로~

 

 

골프장과 찜질방이 있는 곳으로

 

아래를 지나고 좌측으로

 

직진해 컨테이너 박스 옆으로

개가 무쟈게 짖어댑니다...,

 

할매산 정상 방향으로,

그나저나 두분 아주머니는 얼마나 많이 주우셨는지 가방이 가득입니다.

 

송전탑을 지나고

 

 

산불감시초소를 지나고

 

할메산 정상 안내판

모기가 움직여도 물어요.......ㅠㅠㅠ

 

 

묘지를 통과하고

 

또 묘지 앞 안내판쪽으로

 

요 안내판을 지나면 현수막이 걸려있는데

먼저 다녀가신 형님이 꼭 아래로 내려가신 것처럼 앞에서 사진을 찍었기에 그런가 하고 내려섰는데 알바입니다.

다시 빽도를 해서 현수막 뒤로 진행을 합니다.

 

알바로 내려선 곳

 

도로,

롯데마트는 보이질 않네요.ㅋ

빽~~~

 

주말농장같은 곳을 지나

 

정자도 지나고

 

밭을 따라 내려서다

 

철문 앞에서 스톱.

잠겨있어 넘어 갑니다.

 

횡단보도를 건너 마트 옆으로

잠시 안으로 들어가 시원한 물 한잔 하고~~ㅋ

 

마트 뒷편에서 아파트쪽으로~

 

공동묘지 입구를 따라 들어 갑니다.

 

도로를 따라 와서 이곳에서 직진해도 되고, 바로 옆 우측으로 올라가도 됩니다만

 

우측으로 올라와야만 이 예수상을 볼 수 있습니다.

 

묘지 외곽을 따라 돌고

 

온 길도 돌아보고

 

 

이곳을 내려서면

 

나무계단이 보이니 다 왔군요.

 

식당과 초등학교 중간으로

 

완정초등학교

 

다음회차의 버스 하차지였지요.

 

산행을 끝내고 다시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립니다.

생각보다는 고생을 한 하루였습니다만 잘 끝냈고 낼 산행만 하면 한남정맥도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