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대둔산 16.11.27 -2

byun4do 2016. 11. 28. 09:09

 

낙조대를 오르는 길이 힘드네요...ㅋㅋ

미끄러지공,~~~~

 

 

 

 

 

낙조대정상안내판

 

맛있는 점심을 드십니다.

 

다시 산행을 준비하며....

 

미리미리 아이젠을 챙겨봅니다.

 

 

요 형님은 아이젠이 빙벽용처럼 앞에 두발이 나와있네요.

 

 

 

 

 

용문골갈림길안내판

 

멀리 낙조산장이 보이네요.

 

산장매점

 

 

 

 

 

대둔산정상마천대안내판

늘 생각이지만 개척탑은 좀....ㅋ

 

 

안심사갈림길안내판

오늘은 이곳에서 안심사방향으로,

 

산죽이 제법입니다.

역시 산행인들이 많이 다니지 않아서인지 길이 좀...ㅋㅋ

아님 힘들어서 안 오시는지...ㅋ

 

늘 멋진 산행인임다.^^

 

모두모두 행복한 얼굴들입니다...ㅋ

 

 

 

하산길에 만난 분이 본인이 많드셨다는데 암튼 물은 좀 거시키하지만 수량이 많을때는 괘안할 것 같네요.

 

살짝 알바를 해서 다시 등로로 오르는 중임다.

 

원 등로로 돌아오고,

 

 

 

안심사로 하산중 정상에서 바로 바위를 넘었는데,

 

조금만 아래로 내려서면 이런 안심사안내판이 나옵니다.

그래서 조금 더 내려서면 위 바위에서 내려온 길과 합류됩니다.

안전하게 산행하세요~~~ㅎㅎ

 

 

 

깡따님은 발까지 아픈데도 산행을 잘 이어갑니다.

 

방향을 옥계천으로,

 

 

이쯤이 서각봉쯤,

 

금오봉에서 하산하는 중

 

 

쌍칼바위안내판

어디가 쌍칼인지...

 

 

간천바위안내판

 

 

돌계단이 힘에 부침니다....ㅠ

 

신선바위안내판

세번의 안내판이 있었는데 잘 모르겠네요.

 

지도상 산북리이듯,

 

천등산의 암릉이 장난이 아니네요.

 

 

돌계단에 급경사라 내려서는 것이 힘드네요.

 

또다시 꽈당~~~~ㅎㅎ

 

아래 띠지가 있어 넘어갔는데 절개지라 몬 갑니다. 요기서 우측으로 우회

 

 

마지막 경사로

 

 

 

힘든 산행이 모두 끝이 났습니다.

두분 정말 고생 많았고 또 즐거웠네요.

 

 

 

선두팀이 있는 식당까지 좀 더 아래로 이동을 하는 중간에 감나무가~~

 

 

식당에서 막걸리와 버섯전으로 냠냠~~~~~ㅋㅋㅋ

 

 

곶감이 잘 익어가는 중입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저도 폭탄이었던 때가 있었는데 좀 산악회의 산행을 다녔는지

미리 예단하는 나쁜 버릇이 생겼었나 봅니다.

즐겁고 행복하고 교육적인 산행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깡따님과 송이송이님께

감사드리고 다음엔 더 재미있게 산행하자구요~~~^^

좋은 산친구가 많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