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남정맥 12차 나밭고개~신어산~매리2교 16.01.10 -1

 

마지막 남남정맥 입니다.

신낙남을 두구간으로 나눴는데 다음에 한방에 간다니 이달이면 신낙남정맥까지 모두 마감을 할수 있겠습니다.

새벽까지는 날이 좀 쌀쌀합니다만 일출후엔 조망도 좋았고 따뜻했네요.

이번도 놀며 살방살방 돌았는데 전체적으로 등로는 좋았고 오르내림도 그만하면 좋습니다.

골프장을 통과하기가 낮이라면 어떨지....

골프장에서 서봉까지가 제일 된비알에 암릉도 좀 있어 힘들고 나머진 고만고만합니다.

이곳은 신어산이 참 많습니다.

동봉, 서봉, 동신어산등....ㅋ

또 백두산도 있는데 가보지 못해서 약간 안타깝네요.^^

 

시간대별 진행

나밭고개 산행시작3:29~378봉4:07~수로봉(402봉)4:29~영운리고개4:38~412봉4:41~골프장5:27~

신어산(서봉)5:59~출렁다리6:18~신어산6:30~신어산(동봉)6:44~생명고개7:07~터실앞산(405봉)7:26~

터실고개7:26~장척산7:46~시례북산(522봉)8:32~선무봉(475봉)9:10~강전고개9:31~

새부리봉(499봉)9:56~동신어산10:36~매리2교12:36~산행종료12:57

 

 

 

 

 

 

 

 

 

 

 

휴게소 내에 안내판이 있습니다.ㅋ

 

 

오늘에 들머리 나밭고개에서 아예 올라와 입구까지 들어왔습니다.

 

마지막 낙남정맥의 뒷풀이는 안하고 다음 신낙남까지 마친후 한다고 했는데 현수막을 제작해 왔네요.

 

마무릴 한다니 그래도 좋네요.

 

 

천도교건물인데 잘 안보이네요.

 

나밭고개에서 첫봉우리를 오르는 길이 비알입니다.

 

 

한고비 넘기고 봉우리에 올라

 

 

 

 

 

378봉인데 옥선봉이라 누군가 적어놓았네요.

 

 

 

337봉에 삼각점인데 윗부분은 파손되었습니다.

 

 

입산금지안내석인데 이렇게 멋진건 처음봅니다....ㅋ

 

주촌면쪽 야경.

 

 

지도상엔 402봉으로 나오는데 좀 틀리네요.

 

 

요기서 어디로 가셔도 합류됩니다.

 

영운리고개는 넓직한 임도입니다.

 

 

요 철탑을 지나면서 바로 좌회전을 해야합니다.

아래 사진처럼 우측이 길이 좋은데 알바하기 좋습니다.

 

알바를 약간하고 다시 등로로...ㅋ

전 아래서 사진을 찍는다고 시간을 좀 늦췄더니 알바를 하고 오시는 분들을 만납니다.

이곳이 412봉인듯

 

앞산인데 가로등이 있는 도로를 따라서 골프장 건물까지 올라갑니다.

 

문제의 골프장에 진입합니다.

 

4번홀안내판이 있습니다.

 

골프장에서 산악회원들을 좋아하겠습니까?

번거롭겠지 암튼 낮에는 골프장을 가로지르지 말고 도로를 따라서 진행해도 등로를 만날 수 있습니다.

여기가 대충 설명엔 3번홀쯤 되겠네요.

 

 

 

 

철문이 닫혀있으면 좀 돌아야 한다고했는데 모두들 좋아하시네요.ㅋ

 

 

안내에는 이 철문이 닫혀있으면 많이 돌아야 한다고 했는데 다행이도 문이 열려있습니다...ㅋ

 

다리 위에서 본 김해시와 상방동쪽 야경입니다.

 

 

공은 없네요....ㅋ

 

 

 

8번 홀을 지나갑니다.

 

지나오면 이곳으로 나오는데 우측에 다리를 넘어 도로를 따라서 올라갑니다.

 

 

안내 플랜카드를 지나서,

 

 

 

 

주광색가로등이라 색깔이,

 

 

김해시내가 보이고

 

 

도로 끝까지 오르면 가야골프장 건물이 나오고, 오른쪽에

 

낙동코스가는길안내판 뒤로 등산로안내판이 또 있습니다.

 

요렇게,

낮이었다면 이렇게 띠라 갔겠지만 오늘은 늦은 밤이고 해서 그냥 오른쪽 도로를 따라서 진행합니다.

 

이 길을 따라서 계속 올라갑니다.

 

 

 

끝부분에 이렇게 술통과 우편함같은게 나오고 도로는 왼쪽으로 올라가는데 길을 따라 왼쪽으로 돈후에

바로 우측 경사면으로 올라갑니다.

위쪽에는 띠지도 걸려있습니다.

우리는 잠시 휴식을 취하고 행동식을 먹습니다.

 

도로가 왼쪽으로 돈후에 바로 우측으로 올라갑니다.

 

완전 된비알을 오릅니다.

 

약간의 암릉도 나오고,

 

야경이 좋습니다.

 

골프장 건물도 보이고

 

신어산(서봉)정상안내석.

땀깨나 쏟아야 올라 올 수 있네요.

 

 

헬기장을 지나고

 

 

김해시내 야경이 좋습니다.

 

가운데 환한 곳이 김해공항.

 

 

출렁다리도 있네요.

 

 

요 안내판은 첨보네요.

 

신어산 등산안내판

 

 

다시 헬기장을 지나고

 

신어산 바로 밑에있는 신어정

 

 

신어산 등산안내판

 

 

신어산정상안내석.

 

 

 

정상의 산불감시초소

 

 

정상 삼각점안내판

아직까지는 김해시입니다.

 

 

많은 분들이 기원을 하셨나 봅니다.

 

 

 

이곳도 둘레길을 만들어 홍보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