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 6차 밀재~강천산~장안리 15.07.04~05 -2
멀리 내장산의 마루금이 훤하네요.
가야 할 마루금도 훤하고
중간 암릉도 있고
오정자재로 내려서기 전에 울타리
오정자재도 보이고
복분자 나무, 이렇게 보면 먹을때면 좋은데 산행로의 가시들은 으~~~
전라북도와 남도의 경계 안내판
남,북도가 아스팔트 색깔도 다릅니다...ㅋㅋ
오정자재안내석, 절반을 더 지나온 길
521봉 삼각점, 겁나 빡쎄게 비알을...
햇님이 나왔는데 운무로 일출은 아니고 그냥 쑤~욱....ㅎ
암봉의 로프
가야 할 산들이 참 많습니다.
저수지에서 낚시하시는 분들이 보이시나요?
왕자봉삼거리, 다녀와야겠지요?
강천산정상석임다. 조망은 없고
길을 잘 정비해 놓았습니다.
형제봉삼거리안내판인데 좀 더 가봤더니 암것도 없습니다.
정상등로를 벗어나 형제봉정상이 있나 갔었는데 아무것도 없었네요.
산성산 북문
멀리 담양호가
지나온 마루금
북바위도 보이고
산성산정상석
계속 이런 돌길을 걷는데 햇볓도 쨍쨍 머리 벗겨지겠습니다.
누군가 한반도 모양의 돌을
운대봉도 보이고
동문터안내판에서 좌측으로 가야합니다.
시루봉
시루봉은 다시 빽도해야 합니다. 정상 마루금이 아니어서 직진하면 금성산성의 연결산행로
금성리쯤되나요?
광덕산의 웅장한 전경....ㅋ
헬기장이라는데 딱히 암튼 넓직한 곳입니다.
본격적으로 올라갑니다.
얼마 높지도 않은데 빡세게 오릅니다. 그것도 4단으로....ㅋㅋ
오르고 다시 조금 완만 다시 오르고....
이곳에서도 한 30분 이상을 알바를 했습니다.
정상등로를 못찾아서
왔던 길은 되돌아 내려서서 임도로 진행을 합니다.
임도에서 다시만난 정상등로
장안리로 하산하는 길,
백로인지 두마리가 날아가는데 사진엔 잘 안보이네요
마을안내석과 보호수
마을입구에 화장실 정말 다행이도 수도물이 나와서 혼자 샤워를....ㅋㅋㅋ
마을 바로 옆 정류장.
지역별 버스시간표.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더워서,
이렇게 산행을 마치고 순창터미널로 이동을 해서 짬뽕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다시 광주터미널로 이동해서 부천으로 왔습니다.
이제 호남도 한번이면 모두 끝낼 수 있겠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