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7코스 중 해녀 조형물 역시 제주인지라 해녀 아님 하르방, 물고기등....
산소의 주변도 역시 돌로....
이거 문이 열린거야 아님 닫힌거야? 궁금하네... 그래도 귤은 잘 익고 있읍니다.
코스중 작은 포구
거의다 밭이던데 경계석도 모두 돌들로 쌓아 만들었어요
올레 7코스중 개울을 건너야 하는데 비가 많이 온 관계로 겸사겸사 물놀이도 하고
하루 종일 많이 걸었는데 시원한 개울물에 발 담그고 앗~~~싸!!!!
기암괴석?
화산섬답게 온통 주상절리 따로 돈내구 안들어가도 온통 바닷가가 끝내줍니다.
~~~~쭈~~~~~~~~~~~욱!!!!
비가 많이 온 관계로 자연 폭포가 .
올레 7코스의 시작점 외돌개
주위에는 대장금을 촬영했다는 안내문도 있고....
제주 1일차 여정이 끝나가고 있읍니다.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는 없었지만, 또 많이 지치고 힘들었지만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글구 미련하게 10시간이 넘는 장정을 무사히 마친 뿌듯함도 있네요